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오토텔릭바이오(대표이사 김태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eep-tech Challenge Project, DCP)’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오토텔릭바이오는 향후 3년간 총 36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기술적 마일스톤 달성 및 후속 투자 유치 성과에 따라 최대 40억원 규모의 매칭 투자 등이 추가로 연계되며, 민관 합동으로 최대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적 난제 해결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간 투자기관으로부터 20억원 이상의 선투자를 유치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해 과제 운영과 성과 관리를 지원한다.
오토텔릭바이오가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뇌 질환 표적 ASO에 대한 뇌 전달 증진 플랫폼 기술 구축을 통한 First-in-Class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이다. 회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뇌 전달 증진 플랫폼 기술 ‘C-Duplex™’를 활용해 신규 뇌 질환 표적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의 뇌 전달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고, 관련 비임상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오토텔릭바이오를 주관기관으로 국내 주요 뇌 질환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컨소시엄에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성균관대학교, 한국뇌연구원, 서울대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 평가센터(CLEVERcns)가 참여하며, 작용기전 연구부터 동물 모델 기반 효력 시험까지 신약 개발 전 주기에 걸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오토텔릭바이오 홍용래 부사장(CTO)은 “최근 올릭스, 알지노믹스 등 국내 RNA 플랫폼 기업들이 다국적 제약사와 대규모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K-바이오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번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오토텔릭바이오 역시 ASO 기반 혁신 신약과 C-Duplex™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를 입증하고,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의 핵심 기술인 ASO 치료제와 뇌 전달 플랫폼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루게릭병(ALS)을 비롯해 다발성 경화증(MS),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난치성 중추신경계(CNS)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C-Duplex™ 기술은 ASO 약물의 뇌 내 분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체내 지속 시간을 연장해 투약 빈도를 낮출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ASO뿐 아니라 이미 상용화된 ASO에서도 뇌 분포 증진 효과가 확인돼 플랫폼 기술로서의 확장성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확보하게 될 고부가가치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라이선스 아웃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독자적인 플랫폼 서비스 사업화 방안도 병행해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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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신약 개발 기업 오토텔릭바이오(대표이사 김태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eep-tech Challenge Project, DCP)’에 최종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오토텔릭바이오는 향후 3년간 총 36억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기술적 마일스톤 달성 및 후속 투자 유치 성과에 따라 최대 40억원 규모의 매칭 투자 등이 추가로 연계되며, 민관 합동으로 최대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적 난제 해결과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간 투자기관으로부터 20억원 이상의 선투자를 유치한 우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해 과제 운영과 성과 관리를 지원한다.
오토텔릭바이오가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뇌 질환 표적 ASO에 대한 뇌 전달 증진 플랫폼 기술 구축을 통한 First-in-Class 루게릭병 치료제 개발’이다. 회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뇌 전달 증진 플랫폼 기술 ‘C-Duplex™’를 활용해 신규 뇌 질환 표적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안티센스 올리고핵산)의 뇌 전달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고, 관련 비임상 연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오토텔릭바이오를 주관기관으로 국내 주요 뇌 질환 연구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컨소시엄에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 성균관대학교, 한국뇌연구원, 서울대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 평가센터(CLEVERcns)가 참여하며, 작용기전 연구부터 동물 모델 기반 효력 시험까지 신약 개발 전 주기에 걸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오토텔릭바이오 홍용래 부사장(CTO)은 “최근 올릭스, 알지노믹스 등 국내 RNA 플랫폼 기업들이 다국적 제약사와 대규모 기술이전을 성사시키며 K-바이오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번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오토텔릭바이오 역시 ASO 기반 혁신 신약과 C-Duplex™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를 입증하고,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를 조기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의 핵심 기술인 ASO 치료제와 뇌 전달 플랫폼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루게릭병(ALS)을 비롯해 다발성 경화증(MS),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난치성 중추신경계(CNS)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C-Duplex™ 기술은 ASO 약물의 뇌 내 분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체내 지속 시간을 연장해 투약 빈도를 낮출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 ASO뿐 아니라 이미 상용화된 ASO에서도 뇌 분포 증진 효과가 확인돼 플랫폼 기술로서의 확장성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확보하게 될 고부가가치 신약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라이선스 아웃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독자적인 플랫폼 서비스 사업화 방안도 병행해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