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 파미셀(005690, 대표이사 김현수)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용 세포치료제를 자사 제2 GMP공장 세포처리시설에서 제조·공급함으로써,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의 생산 역량을 한층 입증할 예정이다.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은 양사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파미셀은 최근 인체세포등 관리업 및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획득하며 기존 골수 및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서 탯줄유래 중간엽줄기세포까지 취급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20여 년간 축적한 줄기세포치료제 생산 경험과 첨단 GMP 제조시설, 정립된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초기부터 임상, 상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CDMO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허가는 물론 인체세포등 관리업 및 세포처리시설 허가, 그리고 GMP 적합판정까지 완비한 토탈 세포 플랫폼은 파미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이러한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첨단재생의료 시장에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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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 선도기업 파미셀(005690, 대표이사 김현수)은 서울아산병원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한 줄기세포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의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용 세포치료제를 자사 제2 GMP공장 세포처리시설에서 제조·공급함으로써,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의 생산 역량을 한층 입증할 예정이다.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은 양사 협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파미셀은 최근 인체세포등 관리업 및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획득하며 기존 골수 및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에서 탯줄유래 중간엽줄기세포까지 취급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20여 년간 축적한 줄기세포치료제 생산 경험과 첨단 GMP 제조시설, 정립된 품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초기부터 임상, 상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CDMO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허가는 물론 인체세포등 관리업 및 세포처리시설 허가, 그리고 GMP 적합판정까지 완비한 토탈 세포 플랫폼은 파미셀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이러한 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첨단재생의료 시장에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