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허가 방사성의약품 영향은
바이오젠 ‘Aduhelm’ FDA 허가…아밀로이드 플라그 진단 방사성의약품 급속 성장 전망
입력 2021.06.08 12:19 수정 2021.06.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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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미국 FDA는 6월 7일 미국 시간 오전 11시경(한국시간 6월 8일 오전 12시) 바이오젠사의 ‘Aduhelm’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그를 감소시키고, 이 플라그의 감소가 환자의 치료에 합리적으로 높은 확률을 보이는 것을 실질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Aduhelm’의 국내 임상 3상 시험을 위해 2016년 9월부터 아밀로이드 진단 방사성의약품을 공급한 듀켐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허가는 아밀로이드 플라그의 조기 진단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뿐만 아니라 방사성의약품 진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듀켐바이오 김종우 대표는 “‘Aduhelm’은 약 1년여 기간동안 매월 치료가 이뤄지는데, 처방 전 환자의 두뇌에 아밀로이드 존재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방사성의약품 진단이 필수”라며 “이후 중간 진단, 최종 확인을 위한 진단 등 최소 3회 이상의 방사성의약품 진단이 임상 3상 시험에서 다뤄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밀로이드의 조기 진단을 통해 이번 치료제의 임상 대상이었던 알츠하이며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은 현재 아밀로이드 진단 방사성의약품을 투약 후 PET/CT 촬영을 통해 이뤄지는데, 2014년과 2015년 듀켐바이오의 ‘뉴라체크’와 케어캠프의 ‘비자밀’이 국내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 2019년 식약처 통계 기준 약 53%와 44%의 점유율로 국내 알츠하이머 치매진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PET/CT 운영현황은 2019년 대한핵의학회 통계기준 총 136개 대형병원에서 총 157대가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대부분 암 진단을 위해 사용돼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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