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美 엘리슨 주요 파이프라인 등 직접 확인
임상 진행 현황·나스닥 관련 상황 체크…추가 지분투자 등 검토
입력 2021.05.20 11:2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비디아이는 미국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엘리슨)을 방문해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시험 진행현황 및 나스닥 관련 상황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엘리슨이 보유한 4개 파이프라인 중 췌장암 신약 치료제 ‘글루포스파미드’는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엘리슨은 FDA 임상시험 외에도 오는 9월 유럽과 아시아에서 추가로 임상 3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2년 말 승인을 받은 후 2023년 의약품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폐암/골육종 치료제 ILC(흡입식 치료제)는 엘리슨이 FDA에 신청한 임상 2/3상 신청서가 최근 승인됐다. 이로써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며, 연내 임상시험을 위한 ILC 의약품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뇌암 치료제 ‘DBD(Dibromodulcitol)’는 기존 약물에서 접근 방식을 달리해 약물의 근본적인 특성 변화 없이 분자 구조식을 변경해 최근 유럽에서 신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 엘리슨은 이 신약물질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임상 3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엘리슨은 최근 나스닥 상장에 필수인력인 메디컬 오피서(Medical Officer)를 채용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을 공개할 수 없지만, 비디아이는 엘리슨이 나스닥 상장을 적극 검토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기존 비대면 회의에서 얻지 못한 정보와 엘리슨의 전반적인 영업 및 재무 상황, 사업 및 지배 구조 등을 점검했으며, 최대 주주로서의 비디아이의 지배권을 재확인했다”며 “특히 국내 주주들의 관심사인 주요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진행 상황 및 나스닥 관련 상황들을 직접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엘리슨은 이번 방문 과정에서 향후 나스닥 상장 진행 시 최대 주주인 비디아이의 추가 투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며 “비디아이는 엘리슨의 이러한 요청에 협조할 뿐 아니라 향후 추가 지분투자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영상] 아리바이오, ‘먹는 치매약’ 시대를 연다…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부각’
이주혁 대표 “소아 희귀안질환, 신생아 선별검사·첨단재생의료 해법”
내과계 중환자실 ASP 실증 분석…병원약사 개입 '효과 입증'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비디아이, 美 엘리슨 주요 파이프라인 등 직접 확인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비디아이, 美 엘리슨 주요 파이프라인 등 직접 확인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