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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베믈리디’에 이어 지난 1월 일동제약의 ‘베시보’가 서울대병원에 입성함에 따라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11월에는 세브란스병원에 함께 랜딩되기도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열린 서울대학교병원 약사위원회에서 ‘베시보정’, ‘인보사K주’, ‘몬테리진캡슐’, ‘카발린캡슐’ 등 17개 품목에 대한 사용이 승인됐다.
코오롱생명과학(판매원 한국먼디파마)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K주’와 한국릴리 ‘라트루보주 500mg/50ml’, 한국디비팜이 수입·판매하는 ‘칼도롤주 800mg/8ml’도 사용 승인을 받았다.
GE헬스케어 ‘옴니파큐350주 125ml’, 한국애브비 ‘시나지스주 50mg/0.5ml’와 ‘시나지스주 100mg/1ml’는 다른 제품을 대체하며 입성했으며, 태준제약 ‘라프렌연질캡슐 50mg’은 원내 처방으로 전환됐다.
대한뉴팜(판매원 싸이젠코리아) ‘네오트레이스4주’는 어린이병원에서만 사용토록 허가됐으며, 명인제약 ‘큐팜주 500mg’는 본원과 암병원에서 사용토록 했다.
일동제약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시보 150mg’과 한미약품 천식·알레르기 비염 동시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캡슐 10/5mg’이 원외처방을 승인받았다.
또한 CJ헬스케어 ‘카발린캡슐 25mg’·‘카발린캡슐 50mg’, 노보노디스크 ‘리조덱플렉스터치주 100단위/ml’, 한국MSD ‘자누비아정 25mg’, 메디포트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D3 베이스 경구 드롭스 10,000IU/mL’, 아이월드제약(판매원 엠이티에스파마)의 ‘Cal-D 3 정’이 원외코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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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베믈리디’에 이어 지난 1월 일동제약의 ‘베시보’가 서울대병원에 입성함에 따라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11월에는 세브란스병원에 함께 랜딩되기도 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열린 서울대학교병원 약사위원회에서 ‘베시보정’, ‘인보사K주’, ‘몬테리진캡슐’, ‘카발린캡슐’ 등 17개 품목에 대한 사용이 승인됐다.
코오롱생명과학(판매원 한국먼디파마)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K주’와 한국릴리 ‘라트루보주 500mg/50ml’, 한국디비팜이 수입·판매하는 ‘칼도롤주 800mg/8ml’도 사용 승인을 받았다.
GE헬스케어 ‘옴니파큐350주 125ml’, 한국애브비 ‘시나지스주 50mg/0.5ml’와 ‘시나지스주 100mg/1ml’는 다른 제품을 대체하며 입성했으며, 태준제약 ‘라프렌연질캡슐 50mg’은 원내 처방으로 전환됐다.
대한뉴팜(판매원 싸이젠코리아) ‘네오트레이스4주’는 어린이병원에서만 사용토록 허가됐으며, 명인제약 ‘큐팜주 500mg’는 본원과 암병원에서 사용토록 했다.
일동제약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베시보 150mg’과 한미약품 천식·알레르기 비염 동시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캡슐 10/5mg’이 원외처방을 승인받았다.
또한 CJ헬스케어 ‘카발린캡슐 25mg’·‘카발린캡슐 50mg’, 노보노디스크 ‘리조덱플렉스터치주 100단위/ml’, 한국MSD ‘자누비아정 25mg’, 메디포트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D3 베이스 경구 드롭스 10,000IU/mL’, 아이월드제약(판매원 엠이티에스파마)의 ‘Cal-D 3 정’이 원외코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