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다국적제약사인 노바티스의 리베이트 건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 노바티스 관련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판에는 노바티스 쪽 6명을 포함해 이 회사와 연관된 전문지 등을 포함해 총 19명이 피의자(약사법 위반)로 소환됐고, 이번 재판 이후 열릴 재판에서 노바티스 리베이트와 관련한 최종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부분은 이번 재판에 공판검사 외 수사검사가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수사검사의 재판 참여는 이례적으로, 노바티스가 리베이트 액수에 대해 인정하고 있지 않고, 일부 피고인들도 혐의사실을 부인(일부 신문은 혐의사실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업계에서는 수사검사가 직접 재판에 참여하면 '판'이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베이트 수사 시작시점부터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 일반적으로 공판검사가 나서는데 이번 재판에는 수사 검사도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노바티스를 포함해 약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일부 피의자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수사 검사는 리베이트와 관련한 모든 부분을 알고 있고 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인하고 있는 피의자들이 더 곤경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노바티스 리베이트 재판 결과에 따라 이 회사 조사 과정에서 노출된 다른 제약사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 방향이 설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재판결과에 촉각을 곤두새우고 있다.
현재 유력 제약사 몇 곳을 포함해 다수 제약사들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보로노이, CMO에 ‘기업가치 30조원·경영권 변동’ 연계 스톡옵션 부여 |
| 2 | 세계적 석학이 본 '액체생검' 미래…CTC·AI로 치료·신약개발 확장 |
| 3 | [인터뷰] 노벨상 크레이그 멜로 교수 “생명정보는 ‘연결’에서 나온다” 새 모델 첫 공개 |
| 4 | 엑셀세라퓨틱스 이의일 대표 “재조합 콜라겐 '터닝포인트'…매출 본격화 자신” |
| 5 | 로킷헬스케어,중국 하이난 러청 진출 계약..“4개월 내 AI 피부재생 수술 시작 ” |
| 6 | “의료 AI, 기술보다 ‘검진 현장 문제 해결’이 먼저” |
| 7 | 유정민 보험급여과장 “건보료 동결, 보장성 축소 아냐… '중증·혁신신약' 이동” |
| 8 | 골수섬유증 치료, ‘비장’ 넘어 ‘빈혈’까지…환자별 JAK 억제제 선택 시대 |
| 9 | [약업분석] 바이넥스, 상반기 영업익 적자전환…바이오부문 영업손실 139억원 |
| 10 | "틈새시장 벗어난 희귀의약품"… 한국 제약시장 '고성장 섹터' 부상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다국적제약사인 노바티스의 리베이트 건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 노바티스 관련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판에는 노바티스 쪽 6명을 포함해 이 회사와 연관된 전문지 등을 포함해 총 19명이 피의자(약사법 위반)로 소환됐고, 이번 재판 이후 열릴 재판에서 노바티스 리베이트와 관련한 최종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 부분은 이번 재판에 공판검사 외 수사검사가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다.
수사검사의 재판 참여는 이례적으로, 노바티스가 리베이트 액수에 대해 인정하고 있지 않고, 일부 피고인들도 혐의사실을 부인(일부 신문은 혐의사실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업계에서는 수사검사가 직접 재판에 참여하면 '판'이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베이트 수사 시작시점부터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 일반적으로 공판검사가 나서는데 이번 재판에는 수사 검사도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노바티스를 포함해 약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일부 피의자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수사 검사는 리베이트와 관련한 모든 부분을 알고 있고 또 자신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인하고 있는 피의자들이 더 곤경에 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노바티스 리베이트 재판 결과에 따라 이 회사 조사 과정에서 노출된 다른 제약사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 방향이 설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재판결과에 촉각을 곤두새우고 있다.
현재 유력 제약사 몇 곳을 포함해 다수 제약사들이 거론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