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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협회(PhRMA) 회원사들이 지난해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데 총 588억 달러를 아낌없이 투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총 588억 달러라면 512억 달러로 집계되었던 2014년도에 비해 10.3%가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 제약협회는 12일 공개한 ‘2016년판 연례 회원사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약산업은 미국의 전체적인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견인차(driver) 역할을 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제약산업은 미국경제 전체적으로 볼 때도 가장 R&D 집약적인 업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금액 비율이 미국 내 제조업 전체 평균치를 6배나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아울러 미국 내 전체 산업에서 투자된 R&D 총액의 17%를 제약업종이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꿔 말하면 미국 재계(財界)에서 R&D 투자금액 점유도가 가장 높은 업종이 바로 제약산업이었다는 의미이다.
이밖에도 미국 제약업계 전체에서 투자된 R&D 금액 가운데 대부분이 56개 미국 제약협회 회원사들에 의해 집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제약협회의 스티븐 J. 어블 회장은 “우리 회원사들이 지난 2000년 이래 총 5,00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R&D에 쏟아부으면서 혁신을 유도하고 가치증대를 제공하기 위해 과거 어느 때보다 쉼없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제약산업이 환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하면서 지구촌 전체의 신약개발을 변함없이 선도하고 있는 이유도 이처럼 제약기업들이 R&D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보고서를 보면 이처럼 장기적인 안목의 R&D 투자가 지속된 덕분에 미국 제약기업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총 7,000개 이상의 약물들에 대한 임상시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2015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만 총 550개 이상의 신약들이 FDA의 허가관문을 통과했으며, 2015년 한해 동안에만 56개의 신약이 승인받는 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불구, 일찍이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했던 약물들 가운데 불과 12%만이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만큼 실용적이고 친혁신적인 정책기조가 유지되어 장기적인 R&D 투자가 지속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미국 제약협회는 9일 공개했던 ‘개발이 진행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 실태’ 보고서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현재 총 560개 이상의 각종 희귀질환 치료제들에 대한 연구‧개발이 미국 제약기업들에 의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짚고 넘어갔다.
미국 제약기업들은 이밖에도 알쯔하이머 치료제에서부터 항암제, 심장병 치료제 및 기타 파괴적인(devastating) 증상들을 겨냥한 약물들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에 커다란 진전을 실현했다면서 신약의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와 R&D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기조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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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협회(PhRMA) 회원사들이 지난해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데 총 588억 달러를 아낌없이 투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총 588억 달러라면 512억 달러로 집계되었던 2014년도에 비해 10.3%가 증가한 수치이다.
미국 제약협회는 12일 공개한 ‘2016년판 연례 회원사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약산업은 미국의 전체적인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견인차(driver) 역할을 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제약산업은 미국경제 전체적으로 볼 때도 가장 R&D 집약적인 업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금액 비율이 미국 내 제조업 전체 평균치를 6배나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아울러 미국 내 전체 산업에서 투자된 R&D 총액의 17%를 제약업종이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꿔 말하면 미국 재계(財界)에서 R&D 투자금액 점유도가 가장 높은 업종이 바로 제약산업이었다는 의미이다.
이밖에도 미국 제약업계 전체에서 투자된 R&D 금액 가운데 대부분이 56개 미국 제약협회 회원사들에 의해 집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제약협회의 스티븐 J. 어블 회장은 “우리 회원사들이 지난 2000년 이래 총 5,00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R&D에 쏟아부으면서 혁신을 유도하고 가치증대를 제공하기 위해 과거 어느 때보다 쉼없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제약산업이 환자들의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하면서 지구촌 전체의 신약개발을 변함없이 선도하고 있는 이유도 이처럼 제약기업들이 R&D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보고서를 보면 이처럼 장기적인 안목의 R&D 투자가 지속된 덕분에 미국 제약기업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총 7,000개 이상의 약물들에 대한 임상시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2015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에만 총 550개 이상의 신약들이 FDA의 허가관문을 통과했으며, 2015년 한해 동안에만 56개의 신약이 승인받는 기록을 수립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불구, 일찍이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했던 약물들 가운데 불과 12%만이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 만큼 실용적이고 친혁신적인 정책기조가 유지되어 장기적인 R&D 투자가 지속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한편 이날 미국 제약협회는 9일 공개했던 ‘개발이 진행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 실태’ 보고서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현재 총 560개 이상의 각종 희귀질환 치료제들에 대한 연구‧개발이 미국 제약기업들에 의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짚고 넘어갔다.
미국 제약기업들은 이밖에도 알쯔하이머 치료제에서부터 항암제, 심장병 치료제 및 기타 파괴적인(devastating) 증상들을 겨냥한 약물들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에 커다란 진전을 실현했다면서 신약의 가치에 대한 인식제고와 R&D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정책기조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