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15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금 12%배당을 결정했다.
성석제 사장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적인 글로벌 경제 위기와 이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일약품은 고객, 주주, 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한편, 신제품 출시와 신규 거래선 확보,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전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4천 3백억원의 매출,112억원의 당기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선진화 된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세파계 API공장, 세포독성항암제공장, 페넴계 API공장, 그리고 자동화 창고 등을 완공하여 제조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내자’라는 ‘제구포신(除舊布新신)’의 자세로 잘못되고 습관화 된 관행을 척결할 것이며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혁신’을 통해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 목표달성을 위한 일관성 있는 경영활동 강화와 전 임직원의 실행력을 높여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주총에서는 임기만료 된 사내이사 한상철 전무이사(경영기획실)와 사외이사인 한성신씨가 재선임됐으며, 김기탁(케이티팜 대표이사)씨가 사외이사로 신임됐다.
감사위원으로는 임기만료 된 한성신씨가 재선임됐으며 신임 사외이사인 김기탁씨가 신임 감사위원으로 승인받았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경구 치매약 'AR1001' 글로벌 임상3상 막바지..80~90% 완료, 내년 6월 종료 목표" |
| 2 | 압타바이오 “계열 내 최초 신약 'ABF-101' 20조 황반변성 주사 시장 흔든다” |
| 3 | 디앤디파마텍, “FDA의 AI 기반 MASH 조직 분석 도구 승인, DD01 임상 성공 청신호” |
| 4 | 상장 제약바이오사 3Q 누적 평균 해외매출…전년비 코스피 20.6%, 코스닥 27.5%↑ |
| 5 | 노보 ‘위고비’ 7.2mg 고용량 제형 EU 허가권고 |
| 6 | 상장 제약바이오 3Q 누적 평균 R&D비...전년비 코스피 7.0%, 코스닥 9.1%↑ |
| 7 |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3Q 누적 평균 상품매출...코스피 5.4%, 코스닥 10.7%↑ |
| 8 | 디앤디파마텍 미국 관계사 '지알파' 출범..알파방사성 치료제 시장 공략 |
| 9 | 파멥신, TIE2 타깃 항체 ‘PMC-403’ 1상 안전성 확보 성공 |
| 10 | "팔아도 남는 게 없다"… 약가인하 칼바람에 벼랑 끝 몰린 중소제약사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15일 오전 본사 강당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금 12%배당을 결정했다.
성석제 사장은 인사말에서 "전 세계적인 글로벌 경제 위기와 이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 등 전반적인 경영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일약품은 고객, 주주, 협력사의 목소리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한편, 신제품 출시와 신규 거래선 확보, 그리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전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4천 3백억원의 매출,112억원의 당기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선진화 된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세파계 API공장, 세포독성항암제공장, 페넴계 API공장, 그리고 자동화 창고 등을 완공하여 제조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보고했다.
이어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내자’라는 ‘제구포신(除舊布新신)’의 자세로 잘못되고 습관화 된 관행을 척결할 것이며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혁신’을 통해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구축, 목표달성을 위한 일관성 있는 경영활동 강화와 전 임직원의 실행력을 높여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주총에서는 임기만료 된 사내이사 한상철 전무이사(경영기획실)와 사외이사인 한성신씨가 재선임됐으며, 김기탁(케이티팜 대표이사)씨가 사외이사로 신임됐다.
감사위원으로는 임기만료 된 한성신씨가 재선임됐으며 신임 사외이사인 김기탁씨가 신임 감사위원으로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