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박구서 한성권 대표이사 신규 선임
상장3사 정기주총,중외신약 김진환 사장 재선임
입력 2013.03.15 14:49 수정 2013.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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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그룹의 상장 3사가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JW중외그룹의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15일 서울시 서초동 JW타워에서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JW홀딩스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4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종호회장, 이경하부회장, 정재관 前코엑스 사장 등 임기가 만료된 이사진이 재선임됐으며, 박구서사장(사진 왼쪽)과 김창헌 MRM글로벌 부회장은 신규 사내외 이사로 선임됐다. 특히 박구서사장은 주총 후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확정됐다.

같은 날 사업회사인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의 주주총회와 이사회도 진행됐다.

JW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을 재선임하고 한성권사장(사진 가운데)을 신규 대표이사로, 정규혁 성균관대 약대 학장을 신규 사외 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JW중외신약은 대표이사인 김진환 사장(사진 오른쪽)을  재선임했다.

주총에서 박구서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의 변동성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사업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해 주주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지난해 실시한 무상증자에 이어 현금배당도 함께 결의했다. JW홀딩스와 JW중외신약은 1주당 5%(25원)의 현금 배당액을 확정했으며, JW중외제약은 보통주와 2우선주는 5%(125원), 1우선주는 6%(150원)를 각각 배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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