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산학연 교류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견인
충북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김영수)은 지난 1월 제1차 바이오약학·산학연 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5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제 2차 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충청북도 및 충북전략산업기획단 바이오산업 관계자,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 관계자, 도내 바이오산업체 및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참석해, 충청북도 내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바이오산업 핵심전략기술의 방향, 도내 바이오산업의 기술개발전략과 바이오 신제품개발현황, 충북대 약학대학의 교육 및 연구현황과 첨단기술개발들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충북대학교 약학대학과 도내 산업체간의 상호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서 교환도 이루어진다.
약대 관계자는 그 동안 약학대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자원부, 지방대학 혁신역량강화사업, NURI) 및 생물건강산업개발연구(과학기술부, RRC) 등을 지속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그 동안 연구결과를 산업화로 전환하기 위해 도내 일원의 산업체와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산업체에 필요한 인력양성과 애로기술해결 기능을 지원하고, 산업체는 학생에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약대의 연구개발 내용을 산업화하며 상호 협력·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약대는 정부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 '바이오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일환으로 5년간 20억원을 지원 받아 '바이오피아충북'을 지향하는 지자체의 전략적 발전방향에 부응하고 BT분야의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누리장학금(학부생 연 52명 등록금 전액), 누리RA(대학원생 연 40명 등록금 전액), 캐나다 로빈슨칼리지 2주 ELS 수강기회 부여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인력 양성, BT산업 현장 실무교육, 실험실습비 확대 및 고가 실험기자재를 확충 등에 투입한다.
김정준
200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