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부산 사하구약, 박정희 신임회장 만장일치 추대
부산시 사하구약사회는 20일 오후 7시 사파이어호텔 4층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입후보한 현 박정희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총회는 현 배성진 회장을 총회의장으로 선임하고 감사에 김기숙, 최혜원 회원을 선출했다.
박정희 신임회장은 "회장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분회장은 봉사의 자리라 여겨지기에 이 자리에 섰다" 며 "약사회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고 회원과 부산시약의 가장 모범적인 분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의약분업의 최전방에 서 계신 약사들은 약사회라는 이름으로 모두 같은 열차를 탄 한가족이며, 혹시 누가 멀미라도 하면 등 두드려 주며 같이 가는 동지라고 표현하고 싶다" 며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화합의 결정체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하구 약사회는 특별회계 약사조정기금의 정관에 따라 △칠순을 맞은 김옥수 회원에게 순금 3돈 △사하구 장기근속회원 김정호(15년), 김옥실(20년) 회원에게 금1돈을 전달하고, '약사조정기금' 의 회칙을 개정해 사하구 장기근속 25년에도 순금 3돈을 지급하기로 했다.
총 128명의 회원중 참석 89명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도 일반·특별회계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과 올해 예산안을 초대 이사회에 위임했다. 지부 파견대의원 16명 중 반장 9명을 선출하고 나머지 인원은 회장단 및 의장단에 위임하기로 했다.
현 배성진 회장은 "회장으로 회원의 손발이 되고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기 위해 3년간 열심히 노력했다." 며 "신임집행부는 약사 위상강화에 노력을 부탁하고 사하구의 전통인 선·후배간의 애정이 더욱 쌓아 가길 바란다"고 했다.
또 "성공적으로 치러낸 제2기 직선제를 통해 약사회가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며 "그동안 회원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회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하구분회는 지부 건의사항으로 △직선제 선거의 문제점 보안과 개선 등을 채택하고, 회원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사하구청장에게 전달식을 가지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 회원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조정화 사하구청장, 박진엽 시약회장, 옥태석 당선자, 이철희 총회의장, 김외숙 여약사회장, 유영진 총무위원장, 각 구 분회장, 도매·제약 대표들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 이은정(대성약국)
△사하구약사회 표창= 최창욱(한마음약국) 이영혜(중앙약국)
△사하구약사회 표창= 김영진(약사신협) 이복석(바이넥스지점장)
박재환
200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