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경기도약 "자율정화·면대약국 근절, 지속 추진"
경기도약사회가 약국 자율정화운동과 면대약국 근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민생회무에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도약사회(회장 김현태)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용인 기흥골드훼밀리콘도에서 '2010년 지부-분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도약사회는 지부 임원과 분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1등 경기도약사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현태 회장이 '경기도약사회 2010년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김 회장은 불용재고약 줄이기, 약값 바로 세우기, 카운터 및 면대약국 척결,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및 처벌규정 개선 등 회원고충처리 민생회무를 강조했다.
주요 세부사항으로 펀팜운동본부 자율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명예지도원의 자율지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면허대여행위 및 전문카운터 근절을 위한 사업의 지속적 추진에 나서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특히 전 집행부에서 김 회장이 펀팜운동본부장과 면대약국 척결 TF팀장을 지낸바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은 전 집행부의 핵심 사업을 이어간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약국경영 다각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회장은 경기약사 학술제 개최, 재고약 반품 대책 모색, 교품몰 및 온라인쇼핑몰 활성화 유도, 카드수수료 인하, 근무약사 인력풀제 도입, 노인장기요양보험 약사참여방안 강구 등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취임 이래 한 달 동안 김문수 도지사, 김영찬 식약청장 등을 만나면서 민생회무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모인 임원들이 합심해서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1등 경기도약사회를 만들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오는 6월 2일 지방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5월 2일 전국약사대회를 통해 약사들의 생각과 역량을 정치권에 알려야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도약사회 직전회장이었던 박기배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올해 대한약사회의 회무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박 부회장은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 약대신설 및 정원조정, DUR 2단계 전국 확대 등 19개 회무 추진방향을 정책, 경제, 교육의 세가지 테마로 나눠 설명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 위한 웃음 기법'에 대한 강연과 화합의 장을 진행했다.
이호영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