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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社, 한국과 녹색기술분야 투자협력 도모
독일 머크(Merck)社는 16일 지식경제부,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과 녹색기술분야 투자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머크社로부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공동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내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KOTRA 국제회의장(B1)서 있은 이날 설명회는 지난 5월 평택포승단지에 액정 및 신산업 분야 R&D 센터 설립에 이어 전자소재,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R&D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머크社는 금번 설명회를 통하여 국내 전자소재,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에게 향후 자사의 현황을 소개하고, 투자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환익 KOTRA 사장, 클라우스 보핑거 머크사 신기술개발 총괄부사장, 우도-하이더 신사업개발 담당부사장, 유르겐 쾨닉 머크코리아 사장, 전자소재 및 신재생에너지분야 국내기업, 대학, 연구소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디스플레이분야 세계 최고원료업체인 머크(Merck)社는 지난 80년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한국에 투자 해온 기업으로서,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 (‘02년, 1000만유로), 머크 첨단연구기술센터(’10.5월,1100만유로, 약140억원)를 투자하고 있다.
이같은 투자를 바탕으로 독일의 한국투자 기업 중 연구개발과 생산기반을 동시에 투자한 기업으로서 양국간 경제협력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최근 머크그룹은 스위스 생명공학 제약사인 세로노와 미국 생명과학회사인 밀리포어를 인수, 한국에서도 통합작업을 추진중이며 화학분야에서는 디스플레이 소재인 액정이외에도 신소재 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이종운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