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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수출입협회, 동남아 수출 로드 개척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kotra와 공동으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 의약품 수출로드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약품 수출로드쇼에는 경보제약, 다산메디켐, 대한약품공업, 동아제약, 아주약품, 에스텍파마, 오레오건강, 일동제약, 태준제약, 펜믹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화일약품 등 12개사가 참가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도 한국 의약품의 해외시장개척 지원 및 동남아시아 국가간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행사에 참가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현지의 의약품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을 초청해 현지 의약품 등록 규정 및 시장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수출로드쇼 파견 전에 주선된 현지국의 바이어들과 1:1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해 각 국가별로 업체당 평균 20건 이상의 상담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식약청에서는 해당 국가의 제약업체와 규제기관을 대상으로 국내 의약품의 허가 심사, 품질관리 관련 규제 현황을 소개함으로써 한국의 의약품 허가, 등록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진화된 규제 환경하에서 생산된 한국 의약품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특히 한국 식약청과 수출로드쇼 참가업체는 인도네시아 식약청을 방문해 Dra. Kustantinah 식약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당국자간의 정례회의, 공동 심포지움 개최, 양국간 무역활성화를 포함한 공동 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심도 깊은 회의를 가졌다.
의약품수출입협회는 "인도네시아는 향후 5년간 평균 15~18%의 의약품 시장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1인당 의약품 소비금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한국 의약품의 추가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고 밝혔다.
또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에서 가장 빠르게 의약품 시장이 성장하고, 말레이시아에서 소비되는 의약품의 약 70%가 수입되고 있으며, 의약품 산업 연평균 성장률이 약 9%에 이르고 있다"며 향후 다양한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해 의약품 수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주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