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혁신 임상 애플리케이션 개발 판매 '합작사' 설립
제너럴 일렉트릭(GE)의 헬스케어 IT 부문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의료기관과 의료진들이 시스템 전반에 걸쳐 실시간 정보를 이용해 의료서비스의 품질과 환자의 의료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 하에 새로운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
새로운 합작사는 건강과 웰빙 측면의 성과와 전반적인 경제성을 개선하기 위해 더 나은 국민건강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방형 상호운용 기술 플랫폼과 혁신적인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판매하게 된다.
합작사 설립은 전세계적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자와 의료비용부담자의 관심이 해당 환자에 대한 일회적인 진료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옮겨감에 따라 진료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의료진들의 훌륭한 통찰력과 환자의 의료 경험을 중시하고자 하는 새로운 요구조건들이 부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및 생태계 구축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과 GE 헬스케어의 임상 및 행정 워크플로우 솔루션 분야의 경험을 결합시켜, 의료진과 의료기관들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복잡한 의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와 역량을 갖추는 데 힘을 실어준다는 것.
GE의 제프리 이멜트 (Jeffrey R. Immelt) 회장은 “GE 헬스케어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의 상호보완적인 성격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 솔루션, 효율성을 갖춤으로써, 양사가 공유하고 있는 비전, 즉 상호 연결된 환자 중심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비용, 품질이라는 전세계적인 과제로 인해 의료서비스 전달 체계의 성과와 역할에 새로이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이는 모든 국가, 모든 의료 수준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합작사는 상호보완적인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되면 어떤 일들이 가능한지를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에 따르면 새로운 합작사는 의료기관들과 독립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새로운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
또 합작사 역시 자체 개발자들을 통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GE 헬스케어와 기타 업체들의 다양한 헬스케어 IT 제품들은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서로 연결될 방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Steve Ballmer) CEO는 “개방된 상호운용형 의료 플랫폼 분야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쌓아 온 전문성과 GE가 가진 경험 그리고 헬스케어 솔루션이 결합됨에 따라, 환자들과 의료진들모두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 GE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힘을 모음으로써 환자 진료를 개선하는 동시에 더욱 스마트하고 비용 효율적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새로운 합작사에 상호보완적인 전문성을 비롯해 지적 재산을 제공하게 된다.
새로운 합작사와 별도로, GE 헬스케어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헬스케어IT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독립적인 위치를 유지하여 이외의 다른 제품들과 서비스들은 각각 전세계 헬스케어 기관에 판매할 방침이다.
메이요 클리닉의 C. 미셸 하퍼 (C. Michel Harper) 원장은 “혁신적인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의 질을 개선하는 일은 바로 우리가 GE 헬스케어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유하고 있는 목표”라면서 “협력을 통해 의료 성과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은 우리가 가진 환자 진료에 대한 철학”이라 라고 설명했다.
인터마운틴 헬스케어의 찰스 S. 소렌슨 (Charles S. Sorenson) 사장은 “우리의 공동 비전은 진료 시점에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 분야의 커다란 발전을 이끌고 임상 작업 프로세스를 개선하는데 있다. 앞으로 계속 노력을 기울여 이 같은 원칙들을 발전시켜 나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이러한 중요한 기술을 실제 의료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권구
20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