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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 위장도급에 제약 노동인들 나선다
한국BMS제약의 위장도급 문제와 관련해 같은 제약 노동인들이 힘을 합친다.
제약관련 노동조합 대표자들은 오는 7일(화) 오후 1시부터 한국BMS제약 앞에서 'BMS노조 투쟁승리 연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노조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임금인상 기준을 명문화 할 것과 위장도급 철회 및 정규직 채용, 부당노동행위 중단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측은 지난 6월 위장도급 해당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 계획이 없다는 내용을 회사로부터 통보받은 이후, 노동쟁의 조정신청 및 내부 감사요청, 시정요구 등을 해왔다.
이후 노동쟁의가 결렬되며 7월부터 제품설명회 중단 등 태업을 시작했으며 한국BMS제약 노동조합은 현재 BMS제약을 위장도급을 이유로 해당 노동지청에 고발한 상태다.
노조는 6일(월)부터 BMS제약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이번 BMS 위장도급 문제에는 바이엘코리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사노피파스퇴르, 아스트라제네카, 쥴릭파마코리아, 한국노바티스, 한국베링거잉겔하임, 한국와이어스, 한국화이자제약 등 다국적사 노동조합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한독약품, 현대약품 노동조합 영업지부, 대성산업, 한국갬브로 등도 연대해 참여한다.
이혜선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