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약학협회가 항암 치료 최신 지견과 행동중독 상담, 인공지능(AI) 활용 약국 운영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 세미나를 연다.
보건약학협회는 2026년 정기총회와 함께 ‘AI 시대 약사 전문성 강화 세미나’를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약국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 관리와 중독 문제, AI 헬스케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약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최근 창고형 약국 등 새로운 형태의 약국 모델이 등장하는 가운데 약국이 단순 조제·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전문 상담과 환자 관리 중심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항암제 상담, 중독 상담, AI 활용 약국 운영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전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강의는 최병철 박사가 맡아 ‘암 치료와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 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약 허가와 급여 평가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에서 약사가 갖춰야 할 전문적 통찰과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최근 항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면역항암제 사용 확대에 따른 면역 관련 이상반응(irAE) 관리, 경구 표적항암제 복약 순응도 문제, 항암제 병용요법 증가에 따른 약물 상호작용 관리, 항구토제 등 항암 보조요법 상담에서 약사의 역할 등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김성건 박사가 ‘탄수화물 중독과 불안 신경증’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박사는 최신 연구 논문과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바탕으로 탄수화물 탐닉과 불안 신경증을 분석하고, 이를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닌 행동중독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상담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갈망·불안·수면장애·중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와 함께 약국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짧은 선별 질문 등 실무 중심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차의과대학교 AI의료데이터학과장인 정경인 교수가 ‘AI와 약사 전문성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 교수는 AI 기술 확산 환경에서 약사의 역할이 어떻게 재편되는지 분석하고, 단순 조제 중심 모델에서 상담·선별·추적관리 중심 모델로의 전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약사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준비 방향이 공유된다.
마지막 강의는 마케팅 전문회사인 (주)스마힐의 고기현 대표가 맡아 ‘AI로 약국 업무 비서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약사 상담 보조 자동화, 복약 안내문 생성, SNS 고객 응대 자동화, 블로그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실제 약국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약국 운영 효율화를 위한 ‘AI 비서’ 구축 방법이 단계별로 소개될 예정이다.
보건약학협회 양덕숙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항암제 최신 지견부터 중독 상담, AI 기반 업무 자동화까지 약국의 임상·상담·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약사의 전문성 제고와 미래 약국 모델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4월 12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협회 회원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비회원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자료집과 간식 등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신청폼(클릭)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약학협회 사무국(02-598-9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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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약학협회는 2026년 정기총회와 함께 ‘AI 시대 약사 전문성 강화 세미나’를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약국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 관리와 중독 문제, AI 헬스케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약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회는 최근 창고형 약국 등 새로운 형태의 약국 모델이 등장하는 가운데 약국이 단순 조제·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전문 상담과 환자 관리 중심으로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항암제 상담, 중독 상담, AI 활용 약국 운영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전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번째 강의는 최병철 박사가 맡아 ‘암 치료와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최 박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약 허가와 급여 평가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환경에서 약사가 갖춰야 할 전문적 통찰과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의에서는 최근 항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면역항암제 사용 확대에 따른 면역 관련 이상반응(irAE) 관리, 경구 표적항암제 복약 순응도 문제, 항암제 병용요법 증가에 따른 약물 상호작용 관리, 항구토제 등 항암 보조요법 상담에서 약사의 역할 등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김성건 박사가 ‘탄수화물 중독과 불안 신경증’을 주제로 진행한다. 김 박사는 최신 연구 논문과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바탕으로 탄수화물 탐닉과 불안 신경증을 분석하고, 이를 단순한 식습관 문제가 아닌 행동중독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상담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갈망·불안·수면장애·중독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구조와 함께 약국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짧은 선별 질문 등 실무 중심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 번째 강의에서는 차의과대학교 AI의료데이터학과장인 정경인 교수가 ‘AI와 약사 전문성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 교수는 AI 기술 확산 환경에서 약사의 역할이 어떻게 재편되는지 분석하고, 단순 조제 중심 모델에서 상담·선별·추적관리 중심 모델로의 전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약사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준비 방향이 공유된다.
마지막 강의는 마케팅 전문회사인 (주)스마힐의 고기현 대표가 맡아 ‘AI로 약국 업무 비서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약사 상담 보조 자동화, 복약 안내문 생성, SNS 고객 응대 자동화, 블로그 및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실제 약국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약국 운영 효율화를 위한 ‘AI 비서’ 구축 방법이 단계별로 소개될 예정이다.
보건약학협회 양덕숙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항암제 최신 지견부터 중독 상담, AI 기반 업무 자동화까지 약국의 임상·상담·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약사의 전문성 제고와 미래 약국 모델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4월 12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협회 회원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비회원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자료집과 간식 등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신청폼(클릭)을 통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약학협회 사무국(02-598-99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