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리코,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 펀드’ 9월 설립
mRNA 창약시장 활성화 목표...스타트업 연구개발 지원
입력 2022.09.01 09:22
수정 2022.09.01 09:37
일본의 주식회사 리코는 일본의 MRAN 의약품 창약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리코 바이오메디컬 스타트업 펀드’를 9월 설립하고 신약개발 사업을 하는 일본내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리코는 mRNA 의약품의 CDMO(의약품 수탁제조)사업을 실시하는 에릭사젠·사이언티픽을 7월말에 자회사하여, 생산공정의 자동화 기술 및 생산관리 노하우를 지원함으로써 mRNA를 이용한 신약개발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설립하는 펀드를 통해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을 실시하는 동시에 일본내 mRNA를 이용한 창약기반 정비·구축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mRNA를 이용한 창약은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주목받았듯이 특정 유전자 정보의 일부를 복사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효과 있는 배열 설계가 가능하다. 기존 의약품과 비교해 큰 폭으로 연구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백신이나 암 치료제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내 mRNA를 이용한 신약개발 거점이 적어 경제안전보장 관점에서도 일본내 신약기반 구축이 급선무가 되고 있다.
리코는 ‘향후 이 펀드의 활동을 통해 mRNA를 이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강화하면서 일본내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기초연구나 전임상에 머물지 않고 mRNA를 이용한 신약지원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