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바이엘약품, CT용 영상진단지원 AI 독점권 취득
일본 바이엘약품은 일본 스타트업기업 ‘플러스맨 합동회사’가 개발한 CT용 화상진단지원 AI소프트웨어의 독점적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6일 발표했다.
플러스맨의 CT용 화상진단지원 AI소프트웨어는 ‘Plus. Lung, Nodule’이다. 바이엘은 6일부터 이 AI소프트웨어의 판매를 시작했다.
바이엘은 이 AI 소프트웨어의 취득으로 방사선 화상진단 영역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lus. Lung, Nodule’은 폐장(肺臟) 관심 영역 표시기능을 가진 프로그램 의료기기로서, 화상진단전문의가 CT화상을 독영할 때 관심영역을 표시함으로써 폐결절, 종격, 폐문임파절의 시인성 향상을 도모한다. 감도는 98.3%이며, 해석 후의 데이터는 기존 뷰워로 표시·열람 가능하다. 증가하고 있는 의료화상 정보에 대한 독영의 효율과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정밀도 높은 진단과 독영 업무의 부담경감이 기대된다.
바이엘의 켈빈 원 영상의학사업부 사업부장은 ‘플러스맨과 협업을 시작으로 바이엘의 화상진단 AI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시켜 방사선 화상진단 영역에 공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CT, MRI, 혈관조영촬영(Angio)의 조영제 및 이들의 자동주입장치, 의료방사선정보의 일원화 관리 시스템, 디지털 툴 등 방사선의료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플러스맨과의 계약에 수반하여 의료종사자가 AI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에 의한 의료화상과 워크플로우를 일원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