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DC,가다실 사용 자문위원회 권고사항 완결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CDC)는 ‘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 2007년 3월 12일자에 발표된 백신 접종에 대한 지침서에서 2006년 6월 ACIP에서 발표한 임시 권고 사항을 최종적으로 완결했다고 한국MSD가 밝혔다. 이에 앞서 예방접종자문위원회( ACIP)는 11-26세의 소녀 및 여성에 대한 ‘가다실’ 사용에 대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MSD에 따르면 이 지침에서는 가다실(이 지침에서는 Quadrivalent HPV vaccine으로 언급)의 일반적인 접종을 11-12세의 소녀와 이전에 백신 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혹은 백신 접종을 완결하지 않은 13-26세의 여성에게 권장하고, 9세 정도의 어린 소녀에게도 가다실을 접종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 소녀와 여성들이 현재 혹은 이전에 비정상적이거나 불분명한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 결과, 양성 HPV 검사 결과 혹은 생식기 사마귀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들에게 가다실을 투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떤 연령에서든 백신 접종을 받기 전에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 혹은 HPV DNA나 HPV 항체에 대한 스크리닝 검사는 필요하지 않고, 가다실은 아직 감염되지 않은 백신 HPV 유형으로 인한 질병에 대해서 여성들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머크 백신 사업부 마가렛 맥글린 사장은 "ACIP에서 제시한 백신 접종에 대한 권고 사항을 채택하기로 한 CDC의 결정은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여성에게 가능한 한 빨리 자궁경부암 및 HPV 관련 질환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우리의 일반적인 공중 보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공중 보건 단체, 의사, 부모 및 기타 다른 사람들과 계속해서 협력해나가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MSD에 따르면 가다실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자궁경부암백신으로 대부분의 HPV 질환을 유발하는 네 가지 HPV 유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9-26세의 소녀 및 여성에 대해 2006년 6월 8일에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6, 11, 16 및 18형이 유발하는 자궁경부암, 자궁경부 전암 및 저등급 자궁경부 병변, 외음부 및 질의 전암, 생식기 사마귀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이권구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