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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 20대 총선거에서 역대 최다 약사출신 국회의원 배출이 예상되고 있다.
김승희, 김순례, 유영진 후보 3명이 각 정당의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으로 기호를 배정받았으며, 지역구에 출마한 3명의 후보 또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최대 6명의 약사출신 국회의원 배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를 분석한 결과, 의약사 출신은 총 26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지역구 출마자는 21명, 당선 안정권 비례대표 배정자는 5명이었다.
지역구 출마자 21명중 의사출신은 서울 노원구병 안철수(국민의당), 서울 송파구갑 박인숙(새누리당), 인천 계양구을 윤형선(새누리당), 광주 광산구갑 이용빈(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이동규(국민의당), 경기 성남중원구 신상진(새누리당), 전북 정읍시 이강수(무소속), 경남 김해시갑 홍태용(새누리당) 후보 등 8명이었다.
치과의사 출신은 서울 강남을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신동근(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상록구을 김영환(국민의당), 강원 동해시삼척시 박응천(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흥덕구 정수창(국민의당), 충남 천안시을 박성필(정의당), 전북 김제시부안군 김춘진(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신정일(새누리당) 등 8명이었다.
약사 출신은 서울 광진구갑 전혜숙(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양명모(새누리당), 경기 부천시소사구 김상희(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3명이었다.
전혜숙 후보는 영남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경북약사회장을 역임한 후 제18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을 거쳤다.
대구 북구을의 양명모후보는 영남대 약대출신으로 대구시약사회장을 거쳤으며,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대구북구갑 예비후보를 등록했으나 장애인 청년 우선배정 지역인 대구 북구을 공천을 받았다.
경기 부천소사구의 김상희 후보는 이화여대 약대 출신으로 지난 18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비레대표로 입성했으며, 19대 선거에서는 현 선거구인 부천소사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번 20대 선거에서 당선되면 약사출신 여성의원으로는 최초의 3선의원 반열이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의사 출신은 서울 노원구병 나기환(대한민국당). 경기 구리시 정경진(국민의당) 후보 등 2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각 정당의 비례대표중 당선안정권으로 평가받은 기호를 배정받은 의약사는 5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약사 출시은 김승희(새누리당 11번), 김순례(새누리당 15번), 유영진(더불어민주당 20번) 후보 3명이다.
의사 출신으로는 김철수 前대한병원협회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18번, 치과의사 출신으로는 김본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비상근이사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기호 20번을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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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 20대 총선거에서 역대 최다 약사출신 국회의원 배출이 예상되고 있다.
김승희, 김순례, 유영진 후보 3명이 각 정당의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으로 기호를 배정받았으며, 지역구에 출마한 3명의 후보 또한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최대 6명의 약사출신 국회의원 배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후보자를 분석한 결과, 의약사 출신은 총 26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지역구 출마자는 21명, 당선 안정권 비례대표 배정자는 5명이었다.
지역구 출마자 21명중 의사출신은 서울 노원구병 안철수(국민의당), 서울 송파구갑 박인숙(새누리당), 인천 계양구을 윤형선(새누리당), 광주 광산구갑 이용빈(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이동규(국민의당), 경기 성남중원구 신상진(새누리당), 전북 정읍시 이강수(무소속), 경남 김해시갑 홍태용(새누리당) 후보 등 8명이었다.
치과의사 출신은 서울 강남을 전현희(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신동근(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상록구을 김영환(국민의당), 강원 동해시삼척시 박응천(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흥덕구 정수창(국민의당), 충남 천안시을 박성필(정의당), 전북 김제시부안군 김춘진(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갑 신정일(새누리당) 등 8명이었다.
약사 출신은 서울 광진구갑 전혜숙(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양명모(새누리당), 경기 부천시소사구 김상희(더불어민주당) 후보 등 3명이었다.
전혜숙 후보는 영남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경북약사회장을 역임한 후 제18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비례대표 의원을 거쳤다.
대구 북구을의 양명모후보는 영남대 약대출신으로 대구시약사회장을 거쳤으며,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대구북구갑 예비후보를 등록했으나 장애인 청년 우선배정 지역인 대구 북구을 공천을 받았다.
경기 부천소사구의 김상희 후보는 이화여대 약대 출신으로 지난 18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비레대표로 입성했으며, 19대 선거에서는 현 선거구인 부천소사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번 20대 선거에서 당선되면 약사출신 여성의원으로는 최초의 3선의원 반열이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의사 출신은 서울 노원구병 나기환(대한민국당). 경기 구리시 정경진(국민의당) 후보 등 2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각 정당의 비례대표중 당선안정권으로 평가받은 기호를 배정받은 의약사는 5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약사 출시은 김승희(새누리당 11번), 김순례(새누리당 15번), 유영진(더불어민주당 20번) 후보 3명이다.
의사 출신으로는 김철수 前대한병원협회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18번, 치과의사 출신으로는 김본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비상근이사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기호 20번을 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