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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의약품 안전성 보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8일 공개한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보고된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는 모두 5만 2,695건으로 파악됐다.

1분기에 보고된 정보가 3만 5,985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에만 안전성 보고가 1만 8,000건 정도 늘어난 것이다. 대략 46% 가량 보고건수가 증가했다.
의약품 효능군별로 보고된 비중을 살펴보면 항악성종양제가 1만 1,321건으로 전체 21.5% 비중을 보였으며, 해열 진통 소염제가 7,128건(13.5%)으로 뒤를 이었다.
또, X선 조영제가 4,020건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합성마약이 3,511건, 소화성궤양용제가 2,010건 수준을 보였다.
보고된 증상으로는 오심이 가장 많았다.
2분기 동안 보고된 증상은 오심이 7,976건으로 15.1% 비중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려움증 4,742건, 어지러움 4,296건, 구토 4,245건, 두드러기 4,041건으로 나타났다.
올해 2분기 의약품 안전성 보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28일 공개한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 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보고된 의약품 안전성 정보 보고는 모두 5만 2,695건으로 파악됐다.

1분기에 보고된 정보가 3만 5,985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에만 안전성 보고가 1만 8,000건 정도 늘어난 것이다. 대략 46% 가량 보고건수가 증가했다.
의약품 효능군별로 보고된 비중을 살펴보면 항악성종양제가 1만 1,321건으로 전체 21.5% 비중을 보였으며, 해열 진통 소염제가 7,128건(13.5%)으로 뒤를 이었다.
또, X선 조영제가 4,020건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합성마약이 3,511건, 소화성궤양용제가 2,010건 수준을 보였다.
보고된 증상으로는 오심이 가장 많았다.
2분기 동안 보고된 증상은 오심이 7,976건으로 15.1% 비중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려움증 4,742건, 어지러움 4,296건, 구토 4,245건, 두드러기 4,041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