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 강윤정 교수팀, 자궁내막 모사 칩 기반 난임 환자 최적 배아 이식 시점 확인
환자 유래 자궁내막 세포로 ‘혈관화 자궁내막-온-어-칩’ 구축
반복적 착상 실패 환자 치료 가능성 확인… 국제학술지 게재
입력 2026.01.07 13:33 수정 2026.01.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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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윤정 교수(차의과학대학교), 안중호 교수(차의과학대학교·성균관대학교(현)), 이가은 박사과정학생(차의과학대학교·성균관대학교(현)), 이유경 박사과정학생(차의과학대학교)>
 

차 의과학대학교 강윤정 교수 연구팀, 성균관대학교 안중호 교수 연구팀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제1저자: 이가은·이유경·구화선)이 환자 유래 세포를 활용해 자궁내막 미세환경을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한 '혈관화 자궁내막-온-어-칩(Vascularised Endometrium-on-a-Chip)'을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자궁내막 수용성(endometrial receptivity)을 정량화하는 지표 ‘ERS2(Endometrial Receptivity Scoring System·자궁내막 수용성 스코어링 시스템)’를 제시했다. 이 연구는 반복적 착상 실패 환자의 배아이식 최적 시점을 기능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 될 수 있을 전암이다.

강윤정 교수는 "보조생식 시술(IVF-ET)에서 반복되는 착상 실패 원인은 개인마다 다르며,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궁내막 상태를 정확히 읽어내기 어렵다는 한계에서 비롯된다"며 "기존 초음파나 유전자 발현 중심 평가는 단백질 표지자와 혈관 역학을 동시에, 기능적으로 포착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에 연구팀은 환자에서 얻은 상피 오가노이드·기질세포와 혈관내피세포(HUVEC)로 3층 구조 자궁내막 칩을 구축하고, 칩 내부에서 착상 관련 현상을 실제와 유사하게 관찰·정량화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이 연구 핵심은 환자 자궁내막 환경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ERS2다. ERS2는 자궁내막 수용성과 혈관 형성 상태를 점수로 표준화해, 환자 간 비교는 물론 동일 환자에서 생리 주기나 치료 경과에 따른 변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구팀은 동일한 조건에서 자궁내막 수용성 개선을 목표로 한 여러 약물 처치를 비교해, 환자별로 어떤 치료에 더 잘 반응하는 지를 ERS2를 통해 구분했다. 환자에서 반복적으로 시행한 PRP(Platelet-Rich Plasma) 치료 과정에서 자궁내막 단백질 발현과 혈관 지표가 어떻게 회복되는 지를 주기별로 추적해, 치료 효과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영양막세포로 구성된 스페로이드 모델을 적용해 착상 초기 단계 부착 안정성과 침윤 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ERS2 점수가 높게 나타난 치료군에서 배아 부착은 더 안정적이었고 침윤 역시 원활하게 진행됐다. 즉, ERS2 점수 변화와 실제 착상 과정의 핵심 현상이 함께 움직인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는 ERS2가 단순한 측정 지표를 넘어, 배아이식에 적합한 시점과 치료 효과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능적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소량의 환자 샘플만으로도 실제에 가까운 자궁내막 환경과 미세혈관 변화를 자궁내막 칩을 통해 시각화하고, ERS2로 즉시 수치화한 점에서 임상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의료진은 이 플랫폼을 통해 ▲현재 시점이 이식에 적합한 때인지 ▲어떤 치료가 해당 환자에게 더 적합한지 ▲관찰되는 변화가 호전인지 악화인지 등을 보다 분명하게 근거에 기반해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강윤정 교수는 “향후 수용성 지표 확장과 체계적인 자동화 분석, 다기관 표준화가 더해질 경우 환자 맞춤 이식 타이밍과 맞춤 약물 선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중개 의학 플랫폼으로 활용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자궁내막 칩과 ERS2를 실험실 수준 연구 도구를 넘어 임상 워크플로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평가 표준으로 만들겠다”며 “다기관 전향 연구로 예측 정확도와 재현성을 확보하고, 자동 영상과 AI 분석을 접목해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쓰이는 플랫폼으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IF 15.7)에 게재됐다.

전체댓글 1
  • macmaca 2026.01.08 00:39 신고하기
    국가주권처럼,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은 중요함. 필자는 성균관대 1983학번 윤진한(그 당시 경상대학 무역학과 입학)입니다. 패전국 倭잔재 서울대등 전국 각지의 倭학교들은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포함)을 받아들여, 한국영토에 주권없고, 한국영토에서 축출해야 할, 일제잔재들이 맞음. 명문이 아니라는 의미임. @한국 국사교육은 대학분야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 고등학교 교육은 향교.서원이외에 국사 교과서로 교육시킬 학교들이 없음. 세계사는 중국 한나라 태학(이후 위나라 태학, 그이후 나라들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 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양의 최초 대학 볼로냐와 그다음 생긴 파리대학. 그리고 서양 기독교 사회에서 볼로냐.파리대학 이전에 형성된 교황성하. 필자는 헌법,국제법,국사,세계사, 국민윤리 및 백과사전등을 중심으로 한국 대학 학벌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일본 잔재학교 서울대등 질타 이유는,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받아들여,한국.대만.동남아,쿠릴열도등에 일본 주권없고 축출해야한다는 국가원수들 합의문때문.그리고 한국 임시정부는 한일병합무효,대일선전포고.*한국에 주권없이 남겨진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초급대출신 국립대,중.고교등은 축출(폐지)대상@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상위규범인 국제법,한국사, 헌법, 세계사,주권기준이라 변하지 않음. 5,000만 한국인 뒤, 주권.자격.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그뒤 서울대 미만 전국 각지역 대학들.@심산 김창숙 선생은, 해방후 미군정당시, 미군정이 복구한 성균관의, 성균관장이 되시고, 전국 유림대회 결의에 따라, 성균관장의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성균관은 제사기구로 2원화하여 현재에 이름.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대학 국사 성균관자격은 성균관대가 계승). @김창숙 선생 개인이, 인품이 훌륭하거나, 임시정부 요인이라서가 아니라,미군정에서 법으로 성균관을 복구시켜서, 성균관장에 선출되었고, 성균관장 자격으로, 미군정에 성균관대를 대학으로 등록하여서, 성균관대가 국사 성균관의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자격을 승계해 온것임.국사 성균관의 승계대학이 성균관대라는건 성균관대, 성균관, 여러 백과사전 공통된 견해임. https://blog.naver.com/macmaca/2240906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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