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8~28일까지 수면 검사 데이터를 이용해 수면 무호흡증 리스크를 예측하는 제3회 수면 인공지능 경진대회(Sleep AI Challenge ver.3)’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병원과 슬립테크 AI기업 아워랩(대표 신현우)이 공동 주관한다. 두 기관은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으로 약 1,000건 이상의 자가 수면 검사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병원과 아워랩은 지난 2021년 2월과 10월과 수면다원검사 이미지 및 동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수면 단계를 예측하는 국내 최초 수면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3회차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수집이 가능한 액티그래피, 심전도, 소리 데이터 등의 자가 수면검사 데이터를 이용해 가장 흔한 수면 질환인 수면 무호흡증 리스크를 예측하는 모델 개발이 과제다.
1위부터 5위 수상팀에게는 서울대학교병원장상을 수여한다 또 1위 300만원, 2위 100만원, 3위 50만원, 4~5위 각각 25만원, 총 500만원의 상금도 제공한다. 현재까지 약 40개팀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접수는 11일까지 가능하며,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MAI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