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도봉·강북구약사회, 지역 공부방에 의약품 전달
도봉·강북구약사회가 지역 아동센터 공부방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 14일 강북구보건소에서 가정환경이 어려운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철분제와 구충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의약품은 강북구보건소에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의 저소득 의료취약 아동 3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hb수치가 정상수치 이하로 진단된 빈혈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검진에서는 호산구 증가증 아동이 다수 발생해 공부방 어린이 전원에게 4인 가족분의 구충제 2,000명분도 동시에 지원했다.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지난해에도 빈혈아동 76명에게 철분제와 영양제를 지원해 84%의 아동이 완치된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하충열 회장은 "의료취약 아동 건강증진사업 결과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계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하충열 회장을 비롯 오혜라 부회장, 이용화 여약사위원장과 강북구보건소 이인영 보건소장, 남영진 의약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김창오 담당의사의 검진결과를 직접 듣고, 지역아동센터 공부방협의회 장영임 회장, 최윤경 총무, 아름다운 생명사랑 김영진 대표, 정혜원 간사, 진혜로 간사와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임채규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