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앞세워 글로벌 사업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동남아 주요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기준 무신사 뷰티의 해외 거래액은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특히 일본을 기점으로 시작한 오드타입의 글로벌 진출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까지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미국과 호주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위찌는 일본 돈키호테 300개 매장에 입점하며 빠르게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K-패션 영역에서도 글로벌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글로벌 사업 누적 거래액은 2400억원에 달하며, 이는 크로스보더 커머스와 일본·중국 현지 사업, 뷰티 포함 포괄적 브랜드 유통 전략이 반영된 수치다.
글로벌 스토어는 무신사의 해외 사업 핵심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2022년 9월 론칭 이후 매년 약 3배씩 성장했으며, 현재 13개 지역에서 4000개 K-패션 브랜드를 유통 중이다. 조조타운, 티몰 등 현지 채널을 포함한 누적 판매 상품 수는 300만개를 돌파했다.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국가는 일본이다. 지난해 일본 거래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고, 10월에는 월간 거래액 10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 수요 분포도 도쿄를 넘어 오사카·가나가와·후쿠오카 등 전국 단위로 확산됐다.
이에 따라 무신사는 온라인 수요를 오프라인 접점으로 연결하는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23년부터 총 5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누적 방문객 14만 명을 유치했으며, 중국 상하이 매장 2곳은 오픈 26일 만에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무신사는 글로벌 K-패션 확장과 더불어, 해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을 돕는 유통 허브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베이프 △사운드오브선라이즈 △와이쓰리 △언더커버 등 일본 브랜드를 유통 중이며, 고감도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에서는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18개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중국에 이어 동남아 주요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일본에서는 4월 도쿄 팝업스토어, 하반기 오프라인 스토어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은 상하이 난징둥루 매장에 이어 신리우바이와 항저우에 신규 매장을 연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도 단계적으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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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는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앞세워 글로벌 사업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동남아 주요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기준 무신사 뷰티의 해외 거래액은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특히 일본을 기점으로 시작한 오드타입의 글로벌 진출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까지 확대됐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미국과 호주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위찌는 일본 돈키호테 300개 매장에 입점하며 빠르게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K-패션 영역에서도 글로벌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글로벌 사업 누적 거래액은 2400억원에 달하며, 이는 크로스보더 커머스와 일본·중국 현지 사업, 뷰티 포함 포괄적 브랜드 유통 전략이 반영된 수치다.
글로벌 스토어는 무신사의 해외 사업 핵심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2022년 9월 론칭 이후 매년 약 3배씩 성장했으며, 현재 13개 지역에서 4000개 K-패션 브랜드를 유통 중이다. 조조타운, 티몰 등 현지 채널을 포함한 누적 판매 상품 수는 300만개를 돌파했다.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국가는 일본이다. 지난해 일본 거래액은 전년 대비 145% 증가했고, 10월에는 월간 거래액 100억원을 처음 돌파했다. 수요 분포도 도쿄를 넘어 오사카·가나가와·후쿠오카 등 전국 단위로 확산됐다.
이에 따라 무신사는 온라인 수요를 오프라인 접점으로 연결하는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2023년부터 총 5회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누적 방문객 14만 명을 유치했으며, 중국 상하이 매장 2곳은 오픈 26일 만에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무신사는 글로벌 K-패션 확장과 더불어, 해외 브랜드의 한국 진출을 돕는 유통 허브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자회사 무신사 트레이딩을 통해 △베이프 △사운드오브선라이즈 △와이쓰리 △언더커버 등 일본 브랜드를 유통 중이며, 고감도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에서는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18개를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중국에 이어 동남아 주요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일본에서는 4월 도쿄 팝업스토어, 하반기 오프라인 스토어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은 상하이 난징둥루 매장에 이어 신리우바이와 항저우에 신규 매장을 연다.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도 단계적으로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