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원희, 롬앤 모델 전격 발탁
‘코덕 아이돌’과 누디 립 컬러의 만남
입력 2026.01.29 05:00 수정 2026.01.2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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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아일릿 원희. ⓒ아이패밀리에스씨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 롬앤(rom&nd)이 아이돌 그룹 아일릿(ILLIT)의 멤버 원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롬앤은 ㈜아이패밀리에스씨가 운영하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원희는 평소 메이크업과 색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온 ‘코덕 아이돌’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롬앤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핑크오피스’를 직접 방문해 컬러 글로스 조색 과정에 참여했으며, 해당 컬러를 이벤트성 펀딩 제품으로 선보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모델 기용에 대해 “원희가 평소 롬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온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론칭 초기부터 강조해온 ‘소비자, 코덕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는 협업”이라고 밝혔다.

원희와 함께 선보이는 신제품은 롬앤의 베스트셀러 라인인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의 신규 라인업으로, ‘크림 누드 글로스’ 콘셉트의 누디 컬러 6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최근 누디하면서도 부드러운 톤의 립 메이크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라인은 일상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컬러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제품 컬러 중 2종은 평소 누디 립 메이크업을 즐겨 사용하는 원희가 직접 선택한 컬러로 알려져 제품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참여형 콘셉트를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2월 23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롬앤 공식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롬앤 관계자는 “이번 아일릿 원희와의 협업은 롬앤이 지향해 온 소비자와의 소통을 한 단계 확장하는 계기”라며 “‘모든 취향 취급 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컬러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원희와 함께 만들어갈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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