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100% 보리 카페인 프리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 출시
유럽산 보리 로스팅으로 커피 풍미 구현…1스틱 10kcal로 부담 줄여
입력 2026.01.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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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을 넘어 카페인이 전혀 없는 ‘대체 커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수면의 질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각성 효과 대신 커피의 맛과 향만을 즐기려는 수요가 커진 영향이다.

티젠이 100% 보리로 만들어 카페인이 없는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를 출시했다. ⓒ티젠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100% 보리 원료로 만든 카페인 프리 대체 커피 ‘카페 오르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티젠 카페 오르조’는 유럽산 보리를 로스팅해 커피의 향과 깊이를 살리고, 뒷맛은 구수하게 마무리한 제품이다. 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아 시간대와 관계없이 마실 수 있으며, 1스틱 기준 열량은 10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신·수유 중이거나 카페인에 민감한 경우, 하루 여러 잔의 커피 섭취가 부담스러울 때 대체 음료로 활용할 수 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으로, 얼음을 더해 차갑게 마셔도 맛의 균형이 유지된다.

티젠은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에서 신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15% 할인 판매를 비롯해 전용 쿠폰 제공, 포토 리뷰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티젠 관계자는 “오르조는 이탈리아어로 보리를 뜻하며, 유럽에서 오랜 기간 커피 대용 음료로 소비돼 왔다”며 “카페인 프리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적으로 카페인이 없는 음료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페 오르조를 통해 보다 가볍고 편안한 음료 선택지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차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선보였다. 저칼로리 설계와 당류를 줄인 구성으로 소비자층을 넓혔으며, 현재는 미국 아마존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애사비, 분말 차 ‘브이핏 말차레몬’, 티푸드 ‘티오마카세’, 꿀차, 프로틴 요거트 ‘요밀’ 등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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