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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이 29일 ‘2025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서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산업통상부가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는 2021년부터 으뜸기업을 지정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컨소시엄별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 출연금 100억원 내외가 지원되며, 수요기업과 양산 테스트·설비 투자·규제 대응 등 실무적 지원도 제공된다. 1기부터 4기까지의 평균 지원금은 약 100억 원 수준이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기(2021년, 22개 사) 및 2기(2022년, 21개 사) 으뜸기업 경우, 선정 이후 매출이 51%, 시가총액이 95%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기 평균 113.7억원, 2기 평균 87.5억원, 3기 평균 112.2억원, 4기 평균 92.3억원)
으뜸기업은 올해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총 100개 기업으로 이 중 바이오 소부장 기업은 마이크로디지탈이 유일하다.
마이크로디지탈은 확보된 지원을 통해 동물세포와 미생물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는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리액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산업은 여전히 외국산 장비 의존도가 높다”며 “이번 으뜸기업 선정을 계기로 핵심 기술의 국산화를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산업 생태계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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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소부장 기업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이 29일 ‘2025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서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산업통상부가 핵심 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는 2021년부터 으뜸기업을 지정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컨소시엄별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 출연금 100억원 내외가 지원되며, 수요기업과 양산 테스트·설비 투자·규제 대응 등 실무적 지원도 제공된다. 1기부터 4기까지의 평균 지원금은 약 100억 원 수준이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1기(2021년, 22개 사) 및 2기(2022년, 21개 사) 으뜸기업 경우, 선정 이후 매출이 51%, 시가총액이 95%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기 평균 113.7억원, 2기 평균 87.5억원, 3기 평균 112.2억원, 4기 평균 92.3억원)
으뜸기업은 올해 선정된 기업을 포함해 총 100개 기업으로 이 중 바이오 소부장 기업은 마이크로디지탈이 유일하다.
마이크로디지탈은 확보된 지원을 통해 동물세포와 미생물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는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리액터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는 “국내 바이오 소부장 산업은 여전히 외국산 장비 의존도가 높다”며 “이번 으뜸기업 선정을 계기로 핵심 기술의 국산화를 가속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산업 생태계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