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사진 왼쪽)과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최병욱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회장 최병욱)과 6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수요기반 전문 인재 양성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대외협력부장 등 협회 임원과 최병욱 회장(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휘영 총무이사(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등 양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분야의 교육인력, 인재양성 인프라,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교류를 통해 포괄적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나아가 인공지능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산·학 협동 연구 및 우수 인력 교류 △교육역량 증진을 위한 실무협력 △협회 회원사 대상 장학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의 관심 사항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최병욱 회장은 “국내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인허가 건수는 최근 4년 만에 110여건에 이르는 등 의료AI 산업은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학술논문 등으로 검증된 질적 성장도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반면에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에는 여전히 많은 의료AI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철욱 회장은 “우리의 의료AI 분야 의료기기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시장을 선점하는데 협회는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