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 다발골수종 환자들 치료와 일상 응원 ‘닌.라.밸’ 행사 진행
닌라로 3제 요법 통한 치료와 라이프 밸런스를 응원
입력 2022.03.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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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지난 22일 서울 본사에서 자사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Ninlaro,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급여 1년 및 세계 골수종의 날(International Myeloma Day, 매년 3월 30일)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다발골수종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닌라로는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 로, 지난해 3월부터 이전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에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국내 급여가 적용돼 쓰이고 있다.

이날 행사의 테마였던 ‘닌.라.밸’은 닌라로 경구 3제 요법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와 라이프 밸런스를 상징한다. 재발이 잦고 장기치료가 필요한 다발골수종 에서 환자들이 첫 재발 시부터 효능 및 일상 유지를 고려한 장기 치료 전략을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은 윗접시저울 모양의 ‘닌.라.밸’ 양쪽의 접시 위에 각각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치료’와 ‘일상’ 유지를 응원하는 메시지 공을 채워 넣으며 양쪽 균형을 맞췄다. 

또한 강의를 통해 재발이 잦은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치료 부담과 장기 치료 유지 필요성에 공감하며, 닌라로 3제 요법 급여 후 1년 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온ᆞ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 오프라인으로는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온콜로지 사업부 김정헌 총괄은 “이번 닌.라.밸 행사는 닌라로 급여 후 1년간 쌓여 온 진료 현장에서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감사하고, 세계 골수종의 날을 맞이해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닌라로는 임상 연구뿐 아니라 실제 진료 환경에서 확인된 효과와 내약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장기 치료전략으로 자리잡아, 더 많은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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