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코로나19 백신 효능시험 위해 4개국 임상시험 현장 준비
아시아, 아프리카 4개국에서 코로나19 임상3상 효능 시험 준비 지원
입력 2020.09.09 10:25 수정 2020.09.09 13:1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4개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평가하는 임상 3상 시험을 필요시에 돕기 위한 ‘임상시험 현장(site)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으로부터 150만 달러(약 18 억원)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초기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질병 부담이 큰 여러 개발도상국 지역에서도 백신 효능시험을 시행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IVI는 이러한 지역들이 필요한 기술적 자원,  훈련된 임상 인력,  충분한 임상시험 참가자 참여,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평가 등을 확보함으로써 백신 효능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20년 4분기까지 선정된 임상 현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VI 백신 임상개발/보급 및 역학 (EPIC) 담당 사무차장 플로리안 막스(Florian Marks) 박사는 “코로나19는 전 세계적으로 위협을 주고 있으며, 이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의 개발과 보급 또한 전 세계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며 “어떤 나라도 예산이 부족하다고 해서 배제돼서는 안되며, 코로나19 백신을 글로벌 공공재로 인식하고 평등한 접근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IVI는 코로나19에 대응할 백신의 전 세계 보급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 및 아시아의 오랜 파트너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VI는 현재 모잠비크와 가나에서 콜레라와 장티푸스에 대한 질병 예방 및 감시 프로젝트를, 필리핀에서 신규 장티푸스 접합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등 프로젝트를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올해 5월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Sida)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마다가스카르와 부르키나파소의 코로나19 질병 감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터뷰] 이재홍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비만, 숫자가 아니다”…BMI 넘어선 ‘임상적 비만’ 시대
"약사가 직접 만들었다"…프리미엄 스킨케어 '비브랩' 출사표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국제백신연,코로나19 백신 효능시험 위해 4개국 임상시험 현장 준비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국제백신연,코로나19 백신 효능시험 위해 4개국 임상시험 현장 준비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