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젠큐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페루 지원
5000명 진단 가능한 코로나19 진단키트 5월 25일 항공편 전달
입력 2020.05.27 12:40 수정 2020.05.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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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는 종합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 도화엔지니어링이 주한 페루대사관을 통해 페루에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도화엔지니어링은 4월 2일 주한 페루대사관에 방역 위생제품인 소독 세정제 10만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페루 내 감염자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지자 추가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된 코로나 진단키트는 젠큐릭스의 진프로 코비드19 진단키트(COVID-19 Detection Test)로 2020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 뒤 현재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5000명이 검사 가능한 분량이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우리 제품이 꼭 필요한 곳에 선의를 담아 전달돼 주한 페루 대사관과 도화엔지니어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젠큐릭스에서도 이번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고자 특별한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또 일부 매칭 기부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최근 전 세계에서 코로나 확산이 가장 빠른 중남미에서 페루 외에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파나마 등 주요국의 까다로운 현지 허가들을 획득하며 수출 전망이 밝아진 상태다. 이번에 지원되는 코로나 진단키트는 5월 25일 항공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도화엔지니어링 김용구 사장은 “페루는 도화엔지니어링의 핵심 전략 국가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진단키트 지원을 결정했다.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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