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줄기세포치료제 생산 GMP공장 준공
연간 최대 3만6천 바이알 생산-줄기세포치료제 생산 최대 규모
입력 2019.05.15 13:42 수정 2019.05.15 13:4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은 15일 경기 광명시 SK테크노파크에 소재한 줄기세포치료제 GMP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이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장은 총 사업비 약 200억원을 투입, 2018년 11월 착공해 6개월 만에 완공됐다. 

연간 최대 36,000 바이알의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현재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장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다.

현재 국내 임상 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 AD주’의 품목허가 시점으로 예상되는 2020년 말에 맞춰 본격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태화 대표는 “우리의 제조 공정에 최적화된 설비 구축을 목적으로 직접 설계한 공장”이라며  “본격적인 가동 시, 판매용 완제품 생산을 통해 시장 수요 충족과 더불어 대량생산으로 원가 절감 및 수익성 확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함은 물론, 향후 유럽과 미국 진출을 고려해 cGMP 인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열었다" 이노크라스, 암 정밀의료 새 기준 제시
“코로나19는 연중 관리 대상…고위험군 대응 없이는 의료부담 다시 커질 수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목적은 관해… 경구 JAK 억제제가 환자 여정을 바꾸고 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강스템바이오텍,줄기세포치료제 생산 GMP공장 준공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강스템바이오텍,줄기세포치료제 생산 GMP공장 준공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