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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이 총 5억6천불 규모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제넥신은 중국 I-Mab Biopharma사와 지속형 '인터루킨7'(Long-acting IL-7 cytokine designated as GX-I7)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내용은 면역세포 성장 및 활성화 물질인 인터루킨7(Interleukin7)과 제넥신의 지속형기술 hyFc를 융합한 GX-I7의 중국 전역(대만,홍콩,마카오 포함)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 및 판매권리 이전이다.
총 계약금액은 $ 560,000,000 USD(계약금: $ 12,000,000 USD-계약체결 후 30일 이내 지급조건, 임상단계 및 목표매출액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총액 $ 548,000,000 USD- 경상기술료 별도지급)다.
제넥신은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22일 부터 특허 존속기간 만료일 또는 제품판매 이후 15년이 되는날 중 늦은 일자라고 밝혔다.
또 계약조건의 계약금( upfront)은 반환의무가 없는 금액이며 이외 임상/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는 지급이 확정된 사항이 아닌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달성과 향후 목표매출 달성시에 한하여 수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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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이 총 5억6천불 규모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제넥신은 중국 I-Mab Biopharma사와 지속형 '인터루킨7'(Long-acting IL-7 cytokine designated as GX-I7)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내용은 면역세포 성장 및 활성화 물질인 인터루킨7(Interleukin7)과 제넥신의 지속형기술 hyFc를 융합한 GX-I7의 중국 전역(대만,홍콩,마카오 포함)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 및 판매권리 이전이다.
총 계약금액은 $ 560,000,000 USD(계약금: $ 12,000,000 USD-계약체결 후 30일 이내 지급조건, 임상단계 및 목표매출액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총액 $ 548,000,000 USD- 경상기술료 별도지급)다.
제넥신은 계약기간은 2017년 12월 22일 부터 특허 존속기간 만료일 또는 제품판매 이후 15년이 되는날 중 늦은 일자라고 밝혔다.
또 계약조건의 계약금( upfront)은 반환의무가 없는 금액이며 이외 임상/매출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는 지급이 확정된 사항이 아닌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달성과 향후 목표매출 달성시에 한하여 수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