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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상장 제약사의 올해 3분기 누적 평균 연구개발비는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비 연구개발비는 코스닥상장 제약사가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4개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1개 제약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코스피 제약사는 평균 8.0% 증가한 반면,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7.7% 감소했다.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코스닥상장 제약사가 11.5%로 코스피상장 제약사 8.2% 보다 3% 이상 높았다.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일제약 코스닥은 JW신약,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가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이수앱지스로 각각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가 모두 빠지고 중견 제약사가 선전했다. 삼일제약이 96.2%로 가장 높았고, 우리들제약 영진약품이 50%를 넘었다. 국제약품 환인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8.0%)
매출대비 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 '톱5' 및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 '톱5'에 든 제약사 중 한미약품만 '톱5'(18.3%, 2위)에 포함됐다. 부광약품이 유일하게 20%를 넘으며 가장 높았고 파미셀 동아에스티 유나이티드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8.5%)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동아에스티 영진약품 부광약품이 2%p를 넘었다(평균 0.2%p)
제약사별(전년비)=한미약품은 '유지', 녹십자는 69억 증가(무형자산 67억 증가), 대웅제약은 88억 증가(경상개발비 93억 증가), 유한양행은 100억 증가(경상개발비 109억 증가), 종근당은 79억 감소(경상개발비 67억 감소), 삼일제약은 7억 증가(+96.2%=두배 가까이 증가, 인건비 3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2억 증가(인건비 2억 증가)했다.
영진약품은 38억 증가(경상개발비 20억 증가, 제조경비 18억 증가), 국제약품은 14억 증가(경상개발비 13억 증가), 환인제약은 18억 증가(제조경비 15억 증가), 부광약품은 35억 증가(경상개발비 39억 증가), 파미셀은 3억 감소(무형자산 6억 감소), 동아에스티는 86억 증가(경상개발비 90억 증가), 유나이티드제약은 26억 증가(인건비 10억 증가, 원재료비 7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가 모두 빠지고 JW신약이 72.1%로 가장 높았다. 삼천당제약이 60%를, 대한뉴팜 대화제약이 30%를 넘었고, 이수앱지스가 '톱5'에 합류했다(평균 -7.7%)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이수앱지스가 42.1%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바이오부문)이 뒤를 이었다. 비씨월드제약 코오롱생명과학이 12%대를 기록했다. 에스텍파마가 '톱5'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이수앱지스가 8.5%p로 1위를 차지했다(평균 -2.2%p)
제약사별(전년비)=셀트리온9바이오부문)은 166억 감소(원재료비 190억 감소), 코오롱생명과학은 20억 증가(인건비 11억 증가), 안국약품은 '소폭 감소', 동국제약은 13억 증가(경상개발비 13억 증가), JW신약은 16억 증가(무형자산 17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27억 증가(CRO 27억 증가)했다.
대한뉴팜은 10억 증가(제조경비 7억 증가), 대화제약은 16억 증가(경상개발비 9억 증가), 이수앱지스는 14억 증가(경상개발비 10억 증가), 비씨월드제약은 '소폭 감소', 에스텍파마는 '유지'했다.
휴온스는 재상장(2016.5)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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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상장 제약사의 올해 3분기 누적 평균 연구개발비는 전년동기대비 증가했고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비 연구개발비는 코스닥상장 제약사가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4개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1개 제약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구개발비를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대비 코스피 제약사는 평균 8.0% 증가한 반면,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7.7% 감소했다.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코스닥상장 제약사가 11.5%로 코스피상장 제약사 8.2% 보다 3% 이상 높았다.
연구개발비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일제약 코스닥은 JW신약,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가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이수앱지스로 각각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가 모두 빠지고 중견 제약사가 선전했다. 삼일제약이 96.2%로 가장 높았고, 우리들제약 영진약품이 50%를 넘었다. 국제약품 환인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8.0%)
매출대비 연구개발비는 연구개발비 '톱5' 및 전년동기대비 연구개발비 '톱5'에 든 제약사 중 한미약품만 '톱5'(18.3%, 2위)에 포함됐다. 부광약품이 유일하게 20%를 넘으며 가장 높았고 파미셀 동아에스티 유나이티드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8.5%)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동아에스티 영진약품 부광약품이 2%p를 넘었다(평균 0.2%p)
제약사별(전년비)=한미약품은 '유지', 녹십자는 69억 증가(무형자산 67억 증가), 대웅제약은 88억 증가(경상개발비 93억 증가), 유한양행은 100억 증가(경상개발비 109억 증가), 종근당은 79억 감소(경상개발비 67억 감소), 삼일제약은 7억 증가(+96.2%=두배 가까이 증가, 인건비 3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2억 증가(인건비 2억 증가)했다.
영진약품은 38억 증가(경상개발비 20억 증가, 제조경비 18억 증가), 국제약품은 14억 증가(경상개발비 13억 증가), 환인제약은 18억 증가(제조경비 15억 증가), 부광약품은 35억 증가(경상개발비 39억 증가), 파미셀은 3억 감소(무형자산 6억 감소), 동아에스티는 86억 증가(경상개발비 90억 증가), 유나이티드제약은 26억 증가(인건비 10억 증가, 원재료비 7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연구개발비 '톱5'가 모두 빠지고 JW신약이 72.1%로 가장 높았다. 삼천당제약이 60%를, 대한뉴팜 대화제약이 30%를 넘었고, 이수앱지스가 '톱5'에 합류했다(평균 -7.7%)
매출액대비 연구개발비는 이수앱지스가 42.1%로 가장 높았고, 셀트리온(바이오부문)이 뒤를 이었다. 비씨월드제약 코오롱생명과학이 12%대를 기록했다. 에스텍파마가 '톱5'에 들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이수앱지스가 8.5%p로 1위를 차지했다(평균 -2.2%p)
제약사별(전년비)=셀트리온9바이오부문)은 166억 감소(원재료비 190억 감소), 코오롱생명과학은 20억 증가(인건비 11억 증가), 안국약품은 '소폭 감소', 동국제약은 13억 증가(경상개발비 13억 증가), JW신약은 16억 증가(무형자산 17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27억 증가(CRO 27억 증가)했다.
대한뉴팜은 10억 증가(제조경비 7억 증가), 대화제약은 16억 증가(경상개발비 9억 증가), 이수앱지스는 14억 증가(경상개발비 10억 증가), 비씨월드제약은 '소폭 감소', 에스텍파마는 '유지'했다.
휴온스는 재상장(2016.5)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