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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누적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평균 당기순이익이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6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도 코스닥 제약사가 코스피 제약사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4개 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1개 제약사의 3분기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누적 순이익 평균 증가률은 전년동기대비 26.3%로 코스피상장 제약사 4.7% 보다 월등히 높았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도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평균 16.3%로 코스피상장 제약사 평균 5.1%보다 11% 이상 높았다.
순이익(누적)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매출액 대비 순이익(누적)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환인제약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국제약품 코스닥은 안국약품으로 각각 나타났다.

매출액대비 증감률은 순이익 '톱5'가 모두 빠지고 중견 제약사가 선전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유일하게 20%를 넘으며 톱을 차지했고 삼진제약 환인제약 대원제약 JW생명과학이 12%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6.1%)
전기대비 증감률은 순이익 및 매출대비 순이익과 큰 차이가 났다. 국제약품이 412.0%로 가장 높았고 보령제약이 333.2%, 광동제약이 173.5%로 2,3위에 올랐다. 동아에스티도 141.6%로 100%를 넘었다.(평균 27.0%)
대원제약 JW중외제약 한독 등 3곳은 전기대비 '흑자전환', 삼일제약 파미셀 삼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등 4곳은 전기대비 '적자지속'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일성신약이 1904.1%로 1위에 올랐고 경보제약이 362.8%로 뒤를 이었다. 대웅제약 우리들제약 한미약품이 200%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평균 68.1%)
누적=순이익은 3분기 순이익 2위 유한양행이 883억으로 가장 많았다. 3분기 '톱5'중 5위인 동아에스티가 빠지고 삼진제약이 '톱5'에 들었다. (평균 140억)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환인제약이 18.8%로 가장 높았고 삼진제약 유나이티드제약이 15%를 넘었다. JW생명과학은 13.0%로 4위에 올랐고 부광약품이 9.7%로 '톱5'에 들었다(평균 5.1%)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국제약품이 300%를, 신풍제약과 동아에스티가 200%를 넘었다. (평균 4.7%)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국제약품은 7억 증가(관계기업투자손상차손 5억 감소), 보령제약은 23억 증가(금융자산처분이익 14억 증가, 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12억 증가), 광동제약은 65억 증가(영업이익 68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65억 증가(영업이익 121억 증가, 환율변동손익 50억 감소), 한미약품은 108억 증가(영업이익 63억 증가, 환율변동손익 54억 증가)했다.
3분기(전년비)=일성신약은 4억 증가(환율변동손익 3억 증가), 경보제약은 44억 증가(영업이익 51억 증가), 대웅제약은 77억증가(영업이익 89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12억 증가(영업이익 13억 증가), 한미약품은 165억 증가(영업이익 141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국제약품은 13억 증가(지분법평가이익 5억 증가, 법인세 4억 감소), 신풍제약은 55억 증가(영업이익 46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30억 증가(영업이익 30억증가), 대웅제약은 125억 증가(영업이익 158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16억 증가(영업이익 18억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셀트리온(54.9%)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6.3%로 2위, 휴메딕스가 25.6%로 3위에 각각 올랐다. 대한약품과 에스티팜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18.0%)
전기대비 증감률은 순이익 및 매출대비 순이익 '톱5'와 많이 바뀌었다. 대화제약이 204.8%로 가장 높았고 안국약품은 60%, 경동제약은 50%를 넘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휴온스가 40%를 넘었다(평균 9.4%)
대한뉴팜 경남제약 화일약품 등 3곳은 전기비 '흑자전환', 테라젠이텍스 서울제약 바이넥스 등 3곳은 전기비 '적자지속], 녹십자엠에스 코오롱생명과학 JW신약 이수앱지스 등 4곳은 전기비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안국약품(6688.0%)이 가장 높았고 대한뉴팜(188.8%)과 조아제약(181.8%)이 뒤를 이었다. 화일약품도 132.1%로 '톱5'에 들었다(평균 39.1%)
누적=순이익은 셀트리온(2,925억)이 가장 많았고 에스티팜은 300억, 동국제약 휴온스는 200억을 넘었다(평균 154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셀트리온이 50%에 육박했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0%를, 휴메딕스 에스티팜이 20%를 넘었다. 대한약품이 18.0%로 '톱5'에 합류했다(평균 16.3%)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안국약품(8602.7%)에 이어 조아제약이 200%를 넘었다. 에스텍파마(169.5%)와 CMG제약(131.2%)이 '톱5'에 들었다(평균 26.3%)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대화제약은 7억 증가(영업익 10억 증가), 안국약품은 16억 증가(영업익 14억 증가), 경동제약은 28억 증가(영업익 26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16억 증가(영업익 20억 증가), 휴온스는 27억 증가(영업익 27억 증가)했다.
3분기(전년비)=안국약품은 41억 증가(영업이익 37억 증가), 대한뉴팜은 15억 증가(영업이익 7억 증가), 조아제약은 2억 증가(영업이익 2억 증가), 화일약품은 8억 증가(영업이익 11억 증가), 셀트리온(바이오부문)은 510억 증가(영업이익 614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안국약품은 84억 증가(영업이익 80 증가), 조아제약은 4억 증가(기타손익 4억 증가), 에스텍파마는 9억 증가(영업이익 6억 증가), CMG제약은 14억 증가(영업이익 11억 증가), 셀트리온(바이오부문)은 1348억 증가(영업이익 1855억 증가, 법인세 288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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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누적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평균 당기순이익이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6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도 코스닥 제약사가 코스피 제약사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4개 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1개 제약사의 3분기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누적 순이익 평균 증가률은 전년동기대비 26.3%로 코스피상장 제약사 4.7% 보다 월등히 높았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도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평균 16.3%로 코스피상장 제약사 평균 5.1%보다 11% 이상 높았다.
순이익(누적)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매출액 대비 순이익(누적)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환인제약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국제약품 코스닥은 안국약품으로 각각 나타났다.

매출액대비 증감률은 순이익 '톱5'가 모두 빠지고 중견 제약사가 선전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이 유일하게 20%를 넘으며 톱을 차지했고 삼진제약 환인제약 대원제약 JW생명과학이 12%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6.1%)
전기대비 증감률은 순이익 및 매출대비 순이익과 큰 차이가 났다. 국제약품이 412.0%로 가장 높았고 보령제약이 333.2%, 광동제약이 173.5%로 2,3위에 올랐다. 동아에스티도 141.6%로 100%를 넘었다.(평균 27.0%)
대원제약 JW중외제약 한독 등 3곳은 전기대비 '흑자전환', 삼일제약 파미셀 삼성제약 에이프로젠제약 등 4곳은 전기대비 '적자지속'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일성신약이 1904.1%로 1위에 올랐고 경보제약이 362.8%로 뒤를 이었다. 대웅제약 우리들제약 한미약품이 200%를 넘으며 '톱5'에 합류했다(평균 68.1%)
누적=순이익은 3분기 순이익 2위 유한양행이 883억으로 가장 많았다. 3분기 '톱5'중 5위인 동아에스티가 빠지고 삼진제약이 '톱5'에 들었다. (평균 140억)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환인제약이 18.8%로 가장 높았고 삼진제약 유나이티드제약이 15%를 넘었다. JW생명과학은 13.0%로 4위에 올랐고 부광약품이 9.7%로 '톱5'에 들었다(평균 5.1%)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국제약품이 300%를, 신풍제약과 동아에스티가 200%를 넘었다. (평균 4.7%)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국제약품은 7억 증가(관계기업투자손상차손 5억 감소), 보령제약은 23억 증가(금융자산처분이익 14억 증가, 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12억 증가), 광동제약은 65억 증가(영업이익 68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65억 증가(영업이익 121억 증가, 환율변동손익 50억 감소), 한미약품은 108억 증가(영업이익 63억 증가, 환율변동손익 54억 증가)했다.
3분기(전년비)=일성신약은 4억 증가(환율변동손익 3억 증가), 경보제약은 44억 증가(영업이익 51억 증가), 대웅제약은 77억증가(영업이익 89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12억 증가(영업이익 13억 증가), 한미약품은 165억 증가(영업이익 141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국제약품은 13억 증가(지분법평가이익 5억 증가, 법인세 4억 감소), 신풍제약은 55억 증가(영업이익 46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30억 증가(영업이익 30억증가), 대웅제약은 125억 증가(영업이익 158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16억 증가(영업이익 18억 증가)했다.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셀트리온(54.9%)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6.3%로 2위, 휴메딕스가 25.6%로 3위에 각각 올랐다. 대한약품과 에스티팜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18.0%)
전기대비 증감률은 순이익 및 매출대비 순이익 '톱5'와 많이 바뀌었다. 대화제약이 204.8%로 가장 높았고 안국약품은 60%, 경동제약은 50%를 넘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와 휴온스가 40%를 넘었다(평균 9.4%)
대한뉴팜 경남제약 화일약품 등 3곳은 전기비 '흑자전환', 테라젠이텍스 서울제약 바이넥스 등 3곳은 전기비 '적자지속], 녹십자엠에스 코오롱생명과학 JW신약 이수앱지스 등 4곳은 전기비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안국약품(6688.0%)이 가장 높았고 대한뉴팜(188.8%)과 조아제약(181.8%)이 뒤를 이었다. 화일약품도 132.1%로 '톱5'에 들었다(평균 39.1%)
누적=순이익은 셀트리온(2,925억)이 가장 많았고 에스티팜은 300억, 동국제약 휴온스는 200억을 넘었다(평균 154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셀트리온이 50%에 육박했고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30%를, 휴메딕스 에스티팜이 20%를 넘었다. 대한약품이 18.0%로 '톱5'에 합류했다(평균 16.3%)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안국약품(8602.7%)에 이어 조아제약이 200%를 넘었다. 에스텍파마(169.5%)와 CMG제약(131.2%)이 '톱5'에 들었다(평균 26.3%)
제약사별 3분기(전기비)=대화제약은 7억 증가(영업익 10억 증가), 안국약품은 16억 증가(영업익 14억 증가), 경동제약은 28억 증가(영업익 26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16억 증가(영업익 20억 증가), 휴온스는 27억 증가(영업익 27억 증가)했다.
3분기(전년비)=안국약품은 41억 증가(영업이익 37억 증가), 대한뉴팜은 15억 증가(영업이익 7억 증가), 조아제약은 2억 증가(영업이익 2억 증가), 화일약품은 8억 증가(영업이익 11억 증가), 셀트리온(바이오부문)은 510억 증가(영업이익 614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안국약품은 84억 증가(영업이익 80 증가), 조아제약은 4억 증가(기타손익 4억 증가), 에스텍파마는 9억 증가(영업이익 6억 증가), CMG제약은 14억 증가(영업이익 11억 증가), 셀트리온(바이오부문)은 1348억 증가(영업이익 1855억 증가, 법인세 288억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