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엘라비에 프리미어·더마아크네 심포지엄
연구결과·사용사례 등 최신지견 공유…300요 피부·성형 전문의 참여
입력 2017.06.30 12:50 수정 2017.06.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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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지난 17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Elravie Premier)’와 피부질환치료 복합 의료기기 ‘더마아크네(Derma AKNE)’의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00여명의 국내 피부·성형 분야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와 피부질환 치료 복합의료기기 ‘더마아크네’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 양일에 걸쳐 ‘엘라비에 필러’ 전속모델인 배우 이시영씨가 참석, 포토존 기념촬영 및 무대 인사 등을 통해 ‘엘라비에 프리미어’를 적극 소개해 참석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휴메딕스의 ‘엘라비에 프리미어’는 의약품 등급의 히알루론산 원료로 제조되며, 미교차 가교반응이 최소화 되도록 독자적인 HI공법과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더마아크네’는 3가지 품목을 조합한 복합의료기기로서, 절연보호막(페릴린 코팅)의 기술을 적용한 고주파(RF) 절연카트리지와 제논램프를 적용한 펄스광선조사기(IPL),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는 고주파자극기(Bipolar)를 적용해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휴메딕스는 더마아크네를 사용해 성인의 중등증 또는 중증 여드름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확대 임상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성필 원장(글로벌성형외과), 이수근 원장(청담미인피부과), 윤장봉 원장(나우비클리닉)이 좌장을 맡았고 길병원 이규래 교수, 중앙대병원 김범준 교수, 고익수 원장(고익수성형외과), 윤춘식 원장(예미원피부과), 박제영 원장(압구정오라클피부과), 전희대 원장(바노바기피부과), 최현 원장(예뻐진의원), 최승혜 원장(그레이스의원)이 제품 관련 연구결과와 사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피하지방 감소 사용목적으로 허가 받은 크라이오엘사(CryoElsa)와 관련된 길병원 이규래 교수의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임상적 식견이 높은 전문의들을 모시고 히알루론산 필러 신제품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피부질환 치료 복합 의료기기 ‘더마아크네’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개원의들과 전문적인 에스테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필러 및 의료장비와 관련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에스테틱 전문 회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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