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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10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5개 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0개 제약사의 1분기 해외매출/수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사는 매출액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31.5%를 기록한 반면 코스피 제약사는 14.2%에 그쳤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코스닥 제약사가 75.1%로 코스피 제약 5.5%보다 10배 이상 높았다.
해외매출/수출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일제약 코스닥은 화일약품, 매출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종근당바이오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분)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중견제약이 선전했다. 삼일제약이 485.3% 가장 높았고, 삼성제약과 이연제약은 200%를 넘었다(평균 5.5%)
매출액 대비 비중은 종근당바이오 83.1%로 '톱'을 차지한 가운데, 경보제약 일양약품 영진약품이 40%를 넘었다(평균 14.2%)
제약사별(전년비)=한미약품은 210억 감소(2016.1분기 사노피 계약금 213억 등 기술수출수익 153억 감소, 중국법인 44억 감소), 유한양행은 466억 증가( HCV 및 AIDS 치료제 원료 수출 확대), 녹십자는 137억 증가(혈액제제 103억 증가, 일반제제 24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124억 감소(전문의약품 95억 감소, 캔박카스등 OTC 29억 감소), 일양약품은 82억 증가( '슈펙트' '놀텍' 등 기술수출 65억 증가, 중국 양주일양 22억 증가, 중국 통화일양 5억 감소)했다.
삼일제약은 3억 증가(중동시장 수출), 삼성제약은 8억 증가(숙취해소제 중국수출, 까스명수 동남아시아 수출), 이연제약은 9억 증가(CMO 등), 종근당바이오는 20억 증가(아시아 20억 증가, 중동 15억 증가, 기타 15억 감소), 경보제약은 34억 증가(일반 원료 36억 증가), 영진약품은 43억 증가(일본 48억 증가), 신풍제약은 31억 증가( 자사 전문의약품 수출 31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해외매출/수출 '톱5' 제약사가 모두 빠진 가운데 화일약품이 400%를, 대한약품이 300%를 넘었다. 신일제약 대화제약 삼천당제약이 100%를 넘었다.(평균 75.1%)
매출 대비 비중은 셀트리온(바이오부분)이 100.0%를 기록한 가운데, 에스텍파마 이수앱지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31.5%)
제약사별(전년비)=셀트리온은 853억 증가(램시마 수출 견인), 코오롱생명과학은 49억 감소(아태지역 98억 감소), 회일약품은 7억 증가(일본수출 확대), 대한약품은 4억 증가(수액제품 3억 증가), 신일제약은 3억 증가(CMO 매출 증가)했다.
대화제약은 9억 증가(미얀마 캄보디아 5억 증가, 베트남 2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9억 증가( DKSH 태국법인 수출계약 2016.3, BPI 미국 수출계약 2016.8), 에스텍파마는 8억 증가( 당뇨치료제 2억 등 자사 원료 수출 증가), 이수앱지스는 5억 증가(이란 5억 증가), 녹십자엠에스는 12억 증가(진단/의료기기 11억 증가)했다.
동국제약은 전년 금액 유지했고, 에스티팜은 2016년 1분기 금액 미공시, 휴온스는 2016년 4월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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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두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10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5개 제약사(제일약품 미포함)와 코스닥상장 30개 제약사의 1분기 해외매출/수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닥 제약사는 매출액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이 31.5%를 기록한 반면 코스피 제약사는 14.2%에 그쳤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코스닥 제약사가 75.1%로 코스피 제약 5.5%보다 10배 이상 높았다.
해외매출/수출액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한미약품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문),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일제약 코스닥은 화일약품, 매출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종근당바이오 코스닥은 셀트리온(바이오부분)으로 각각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중견제약이 선전했다. 삼일제약이 485.3% 가장 높았고, 삼성제약과 이연제약은 200%를 넘었다(평균 5.5%)
매출액 대비 비중은 종근당바이오 83.1%로 '톱'을 차지한 가운데, 경보제약 일양약품 영진약품이 40%를 넘었다(평균 14.2%)
제약사별(전년비)=한미약품은 210억 감소(2016.1분기 사노피 계약금 213억 등 기술수출수익 153억 감소, 중국법인 44억 감소), 유한양행은 466억 증가( HCV 및 AIDS 치료제 원료 수출 확대), 녹십자는 137억 증가(혈액제제 103억 증가, 일반제제 24억 증가), 동아에스티는 124억 감소(전문의약품 95억 감소, 캔박카스등 OTC 29억 감소), 일양약품은 82억 증가( '슈펙트' '놀텍' 등 기술수출 65억 증가, 중국 양주일양 22억 증가, 중국 통화일양 5억 감소)했다.
삼일제약은 3억 증가(중동시장 수출), 삼성제약은 8억 증가(숙취해소제 중국수출, 까스명수 동남아시아 수출), 이연제약은 9억 증가(CMO 등), 종근당바이오는 20억 증가(아시아 20억 증가, 중동 15억 증가, 기타 15억 감소), 경보제약은 34억 증가(일반 원료 36억 증가), 영진약품은 43억 증가(일본 48억 증가), 신풍제약은 31억 증가( 자사 전문의약품 수출 31억 증가)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해외매출/수출 '톱5' 제약사가 모두 빠진 가운데 화일약품이 400%를, 대한약품이 300%를 넘었다. 신일제약 대화제약 삼천당제약이 100%를 넘었다.(평균 75.1%)
매출 대비 비중은 셀트리온(바이오부분)이 100.0%를 기록한 가운데, 에스텍파마 이수앱지스가 '톱5'에 들었다(평균 31.5%)
제약사별(전년비)=셀트리온은 853억 증가(램시마 수출 견인), 코오롱생명과학은 49억 감소(아태지역 98억 감소), 회일약품은 7억 증가(일본수출 확대), 대한약품은 4억 증가(수액제품 3억 증가), 신일제약은 3억 증가(CMO 매출 증가)했다.
대화제약은 9억 증가(미얀마 캄보디아 5억 증가, 베트남 2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9억 증가( DKSH 태국법인 수출계약 2016.3, BPI 미국 수출계약 2016.8), 에스텍파마는 8억 증가( 당뇨치료제 2억 등 자사 원료 수출 증가), 이수앱지스는 5억 증가(이란 5억 증가), 녹십자엠에스는 12억 증가(진단/의료기기 11억 증가)했다.
동국제약은 전년 금액 유지했고, 에스티팜은 2016년 1분기 금액 미공시, 휴온스는 2016년 4월 재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