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바이오기업을 위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Middle Stage 이후의 투자를 희망하는 유망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발표기업 및 바이오분야 전문 VC, 바이오기업 종사자, 일반투자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투자설명회는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8개의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분야별로 보면, 의약바이오 4개 기업, 스마트진단분야 3개 기업, 바이오소재분야 1개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프로테옴텍(체외진단키트 개발), 프리시젼바이오(면역분석 진단기기), 에이비엘바이오(항체의약품), 에이피테크놀로지(의약단백질 생산 및 공정개발), 한독칼스메디칼(DENEX SYSTEM), 제이알(천역접착소재 및 화장품), 에빅스젠(항암신약), 바이오시네틱스(나노기술이용 의약품, 화장품 개발) 등 8개 기업이다.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소속 5명의 VC가 심사에 참여하여 발표기업의 자사 기술에 대한 설명에 대해 질의응답을 형식으로 진행했고, 공동주관인 한국거래소는 “상장을 통한 기업성장 전략”을 통해 2017년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의 위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한국거래소가 기업 성장의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창업 유닛의 반재복 유닛장은 “이번 행사의 장점은 특정 투자회사만의 행사가 아니라 투자기관의 대표성 있는 단체인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한 기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연결하고자하는데 있다”며 “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미 운영중인 Golden Seeds Challenge(스타트업), 초기바이오기업육성펀드(Series A)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의 투자가 가능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으며 기업의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투자시스템을 적극 운영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에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2025년 약업신문 바이오헬스 독자 관심 톱20 ㊤ |
| 2 | 빗장 풀린 비대면 진료... 제약업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환 서막 |
| 3 | 2025년 글로벌 제약업계 10대 뉴스 |
| 4 | 아리바이오 “스탠퍼드 석학 샤론 샤,'AR1001'은 새 패러다임 알츠하이머 치료제” |
| 5 | [2025년 결산 ] 2025, GLP-1 이후 준비한 해…한국이 마주한 마운자로 |
| 6 | [2025년 결산 ] 13년 만의 약가 대수술…‘제네릭 40%대’ 인하 제약업계 초비상 |
| 7 | 블록버스터 의약품 다수 ‘특허절벽’ 임박..제네릭-바이오시밀러 기회 '활짝' |
| 8 | 코스닥 '다산다사'의 역설 '소산다사'…실패 전제 바이오에 실패 불허 |
| 9 | [2025년 결산] 약국 질서 흔든 ‘대형화 시도’…창고형 약국 둘러싼 충돌 |
| 10 | [2025년 결산] K-제약바이오 기술수출 20조원 고지 돌파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바이오기업을 위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Middle Stage 이후의 투자를 희망하는 유망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발표기업 및 바이오분야 전문 VC, 바이오기업 종사자, 일반투자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투자설명회는 사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8개의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는데, 분야별로 보면, 의약바이오 4개 기업, 스마트진단분야 3개 기업, 바이오소재분야 1개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프로테옴텍(체외진단키트 개발), 프리시젼바이오(면역분석 진단기기), 에이비엘바이오(항체의약품), 에이피테크놀로지(의약단백질 생산 및 공정개발), 한독칼스메디칼(DENEX SYSTEM), 제이알(천역접착소재 및 화장품), 에빅스젠(항암신약), 바이오시네틱스(나노기술이용 의약품, 화장품 개발) 등 8개 기업이다.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소속 5명의 VC가 심사에 참여하여 발표기업의 자사 기술에 대한 설명에 대해 질의응답을 형식으로 진행했고, 공동주관인 한국거래소는 “상장을 통한 기업성장 전략”을 통해 2017년 상장을 준비하는 기업의 위한 정보와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한국거래소가 기업 성장의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창업 유닛의 반재복 유닛장은 “이번 행사의 장점은 특정 투자회사만의 행사가 아니라 투자기관의 대표성 있는 단체인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한 기업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연결하고자하는데 있다”며 “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미 운영중인 Golden Seeds Challenge(스타트업), 초기바이오기업육성펀드(Series A)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의 투자가 가능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으며 기업의 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투자시스템을 적극 운영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에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