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상장제약사 직원 1인당 연매출은 3억 6,446만원이며,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1억 3,500만원 이상 1인당 매출액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상장 96개 제약기업들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3억 1,654만원에서 205년에는 3억 6,446만원으로 최근 5년간 4,792만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상위 10대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 4억 2,995만원, 2012년 4억 3,846만원, 2013년 3억 8,216만원, 2014년 4억 3,094만원, 2015년 5억 587만원으로 5년간 7,592만원 증가했다.
기업규모 직원 1인당 매출액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 대기업 직원 1인당 매출액은 3억 8,897만원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2억 5,334만원으로 1억 3,563만원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직원 1인당 연매출 격차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11년에는 대기업은 직원 1인당 매출액이 3억 3,640만원, 중소기업은 2억 2,320만원으로 격차는 1억 1,320만원, 2012년에는 대기업이 3억 418원이지만 중소기업은 2억 3,015만원으로 격차는 7,403만원, 2013년에는 대기업은 3억 2,542만원으로 중소기업은 2억 828만원으로 격차는 1억 1,714만원, 2014년에는 대기업이 3억 5,028만원에 중소기업은 2억 4,122만원으로 격차는 1억 906만원 이었다.
또 대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은 지난 2011년 3억 3,640만원에서 지난해는 3억 8,897만원으로 5년간 5,257만원 증가했지만 중소기업은 2011년 2억 2,320만원에서 2015년 2억 5,334만원으로 5년간 3,023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기업 종사 직원들의 매출 증가율이 중소제약사들의 매출 증가율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경구 치매약 'AR1001' 글로벌 임상3상 막바지..80~90% 완료, 내년 6월 종료 목표" |
| 2 | 압타바이오 “계열 내 최초 신약 'ABF-101' 20조 황반변성 주사 시장 흔든다” |
| 3 | 디앤디파마텍, “FDA의 AI 기반 MASH 조직 분석 도구 승인, DD01 임상 성공 청신호” |
| 4 | 상장 제약바이오 3Q 누적 평균 R&D비...전년비 코스피 7.0%, 코스닥 9.1%↑ |
| 5 | 노보 ‘위고비’ 7.2mg 고용량 제형 EU 허가권고 |
| 6 |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3Q 누적 평균 상품매출...코스피 5.4%, 코스닥 10.7%↑ |
| 7 | 상장 제약바이오사 3Q 누적 평균 해외매출…전년비 코스피 20.6%, 코스닥 27.5%↑ |
| 8 | 디앤디파마텍 미국 관계사 '지알파' 출범..알파방사성 치료제 시장 공략 |
| 9 | "팔아도 남는 게 없다"… 약가인하 칼바람에 벼랑 끝 몰린 중소제약사 |
| 10 | 파멥신, TIE2 타깃 항체 ‘PMC-403’ 1상 안전성 확보 성공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상장제약사 직원 1인당 연매출은 3억 6,446만원이며,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1억 3,500만원 이상 1인당 매출액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상장 96개 제약기업들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1년 3억 1,654만원에서 205년에는 3억 6,446만원으로 최근 5년간 4,792만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상위 10대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 4억 2,995만원, 2012년 4억 3,846만원, 2013년 3억 8,216만원, 2014년 4억 3,094만원, 2015년 5억 587만원으로 5년간 7,592만원 증가했다.
기업규모 직원 1인당 매출액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5년 대기업 직원 1인당 매출액은 3억 8,897만원인데 반해 중소기업은 2억 5,334만원으로 1억 3,563만원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직원 1인당 연매출 격차는 점차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11년에는 대기업은 직원 1인당 매출액이 3억 3,640만원, 중소기업은 2억 2,320만원으로 격차는 1억 1,320만원, 2012년에는 대기업이 3억 418원이지만 중소기업은 2억 3,015만원으로 격차는 7,403만원, 2013년에는 대기업은 3억 2,542만원으로 중소기업은 2억 828만원으로 격차는 1억 1,714만원, 2014년에는 대기업이 3억 5,028만원에 중소기업은 2억 4,122만원으로 격차는 1억 906만원 이었다.
또 대기업의 직원 1인당 매출액은 지난 2011년 3억 3,640만원에서 지난해는 3억 8,897만원으로 5년간 5,257만원 증가했지만 중소기업은 2011년 2억 2,320만원에서 2015년 2억 5,334만원으로 5년간 3,023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기업 종사 직원들의 매출 증가율이 중소제약사들의 매출 증가율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