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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캠프㈜는 지난 2월 4일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신약 비자밀(VIZAMYL™)이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에 고시됐으며, 4월 1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자밀(VIZAMYL™)은 2015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고, “F-18 플루트메타몰 뇌 양전자방출단층촬영, F-18 플루트메타몰 뇌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이 이번에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자밀(VIZAMYL™)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서 조기 발현 되는 뇌 속의 베타아밀로이드 신경반의 밀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의약품 중 유일하게 베타아밀로이드 신경반 밀도를 컬러 영상으로 판독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 베타아밀로이드의 뇌내 침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까지 가장 많은 연구에 사용돼 온 피츠버그 화합물(C-11 PiB Pittsburgh compound-B)의 유사화학구조를 갖고 있어, 신뢰도가 높고 영상구현에 있어서도 높은 일치도를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 케어캠프는 암 진단용 FDG 제조∙판매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로, 최다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전국 50여개 병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 2013년 미국 FDA, 2014년 유럽 EMA, 2015년 일본 PMDA 허가에 이어 세계 4번째로 국내에서 출시된다"고 밝혔다.
케어캠프㈜는 지난 2월 4일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 신약 비자밀(VIZAMYL™)이 신의료기술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에 고시됐으며, 4월 1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자밀(VIZAMYL™)은 2015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고, “F-18 플루트메타몰 뇌 양전자방출단층촬영, F-18 플루트메타몰 뇌 양전자방출전산화단층촬영”이 이번에 신의료기술로 고시됨에 따라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자밀(VIZAMYL™)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서 조기 발현 되는 뇌 속의 베타아밀로이드 신경반의 밀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의약품 중 유일하게 베타아밀로이드 신경반 밀도를 컬러 영상으로 판독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또 베타아밀로이드의 뇌내 침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재까지 가장 많은 연구에 사용돼 온 피츠버그 화합물(C-11 PiB Pittsburgh compound-B)의 유사화학구조를 갖고 있어, 신뢰도가 높고 영상구현에 있어서도 높은 일치도를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 케어캠프는 암 진단용 FDG 제조∙판매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방사성의약품 제조업체로, 최다 품목허가를 보유하고 전국 50여개 병원에 판매하고 있다"며 " 2013년 미국 FDA, 2014년 유럽 EMA, 2015년 일본 PMDA 허가에 이어 세계 4번째로 국내에서 출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