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이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인 강경선 대표가 2010년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업체다.설립 만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고유의 원천기술을 이용해 난치성 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한 ‘FURESTEM®’을개발 중이다.또,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인 유도신경줄기세포를 개발해 탄탄한 파이프라인도 갖췄다.
회사 측에 따르면 ‘FURESTEM-AD®’는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줄기세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중증도 이상의 환자 32명에 대한 임상 1/2a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2016년 후기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FURESTEM-RA®’ 와크론병 치료제인 ‘FURESTEM-CD®’가 각 임상 1상 완료 및 임상 1/2a상 진행중이다.
회사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2018년,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는 2020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크론병 치료제는 임상 2상 완료 후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한 조건부 허가를 계획중이며 2019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업분석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이 2017년 줄기세포 배양액과 배양 배지 등의 매출의 증가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액면가 500원인 강스템바이오텍의 총 공모 주식수는 2,000,000주이며 공모가는 6000원으로 지난 10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41대 1의 경쟁률은 기록했다.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13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사업인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 투자자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강경선)이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인 강경선 대표가 2010년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설립한 업체다.설립 만 5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고유의 원천기술을 이용해 난치성 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한 ‘FURESTEM®’을개발 중이다.또,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인 유도신경줄기세포를 개발해 탄탄한 파이프라인도 갖췄다.
회사 측에 따르면 ‘FURESTEM-AD®’는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줄기세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중증도 이상의 환자 32명에 대한 임상 1/2a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2016년 후기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FURESTEM-RA®’ 와크론병 치료제인 ‘FURESTEM-CD®’가 각 임상 1상 완료 및 임상 1/2a상 진행중이다.
회사는 주력 파이프라인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2018년,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는 2020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크론병 치료제는 임상 2상 완료 후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한 조건부 허가를 계획중이며 2019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업분석을 통해 강스템바이오텍이 2017년 줄기세포 배양액과 배양 배지 등의 매출의 증가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액면가 500원인 강스템바이오텍의 총 공모 주식수는 2,000,000주이며 공모가는 6000원으로 지난 10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41대 1의 경쟁률은 기록했다.올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은 13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사업인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 투자자들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