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난치질환인 건선환자의 증가와 함께 건선치료제 시장도 가열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선(L4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155,995명에서 2013년 163,707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건선 진료에 지출된 건강보험 진료비도 2009년 279억 9천여 만원에서 2013년 344억 6천여 만원으로 2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평균 5.4%가 증가한 추세다.
이처럼 건선환자와 관련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건선치료제 시장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노바티스는 자사제품 '코센틱스'가 최근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존슨앤존슨의 '스텔라라'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코센틱스는 치료 16주째에 증상이 90%이상 개선·완화됐다.
현재 코센틱스는 지난달 말 일본에서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EMA와 FDA에서 허가권고를 받은 상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J&J의 스텔라라는 글로벌 건선치료제 시장 확대를 이끌 주요 품목으로 평가되는 제품이다. 디시전 리소시스사는 지난달 ‘건선 치료제 시장동향’ 보고서를 통해 스텔라라가 2023년 주요 7개국 시장에서 약 24억 달러의 실적을 올릴것이라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이 레오파마와 피부과 영역 코프로모션을 체결하며 '자미올겔', '다이보베트'와 같은 주요 건선치료제를 확보, 시장확대에 나선 상태다.
한편 대한건선협회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전체 환자의 67%가 현재의 치료가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반면 만족스럽다는 응답은 8%뿐이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중 58%가 불만족의 이유로 효과부족을, 23%가 비용문제를 들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에이비엘바이오 'ABL001' 쇼크?…“핵심은 그랩바디 플랫폼” |
| 2 | 에이비엘바이오-컴퍼스, 담도암 2차 ‘토베시미그’ 2/3상 '무진행생존기간 개선' 확인 |
| 3 | 메지온, FDA 공식 의견 제출...폰탄치료제 ‘JURVIGO’ 승인 가속 |
| 4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지배지분순이익 코스피 834억원·코스닥 72억원 |
| 5 | OLSS 서밋 2026, K-바이오 글로벌 도약의 산실로… 글로벌 창업 허브 향한 퀀텀 점프 |
| 6 | "치매 극복, 내게 맡겨라" 뉴로핏·큐어버스·아델, 국가R&D ‘3사3색’ 성과 입증 |
| 7 | “처방 수치보다 전략”…노보 vs 릴리, 전혀 다른 접근법 |
| 8 | ‘바이오코리아 2026’ 개막... 혁신과 협력의 장, K-바이오 글로벌 대도약 청사진 제시 |
| 9 | 리가켐바이오,김용주 회장-박세진 사장 체제 돌입 |
| 10 | 대한약사회, 한약사 투쟁 '중단 없다'…대국민 캠페인으로 전면 확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만성난치질환인 건선환자의 증가와 함께 건선치료제 시장도 가열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선(L40)’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155,995명에서 2013년 163,707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건선 진료에 지출된 건강보험 진료비도 2009년 279억 9천여 만원에서 2013년 344억 6천여 만원으로 2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평균 5.4%가 증가한 추세다.
이처럼 건선환자와 관련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건선치료제 시장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노바티스는 자사제품 '코센틱스'가 최근 임상 3상 시험을 통해 존슨앤존슨의 '스텔라라'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코센틱스는 치료 16주째에 증상이 90%이상 개선·완화됐다.
현재 코센틱스는 지난달 말 일본에서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EMA와 FDA에서 허가권고를 받은 상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J&J의 스텔라라는 글로벌 건선치료제 시장 확대를 이끌 주요 품목으로 평가되는 제품이다. 디시전 리소시스사는 지난달 ‘건선 치료제 시장동향’ 보고서를 통해 스텔라라가 2023년 주요 7개국 시장에서 약 24억 달러의 실적을 올릴것이라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한미약품이 레오파마와 피부과 영역 코프로모션을 체결하며 '자미올겔', '다이보베트'와 같은 주요 건선치료제를 확보, 시장확대에 나선 상태다.
한편 대한건선협회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전체 환자의 67%가 현재의 치료가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반면 만족스럽다는 응답은 8%뿐이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들 중 58%가 불만족의 이유로 효과부족을, 23%가 비용문제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