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당뇨사업부 10주년,당뇨병치료 청사진 그린다
당뇨병 환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
입력 2014.07.09 09:40 수정 2014.07.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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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사노피 당뇨사업부의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The Future Starts Now(지금부터 시작되는 사노피와 함께 그리는 새로운 미래)’를 선포한다고 9일 밝혔다.

‘The Future Starts Now’는 지난 10년간 국내 당뇨병 치료 시장을 선도해오며 당뇨병 환자의 니즈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10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노피 당뇨사업부의 의지를 담았다.

사노피 당뇨사업부는 지난 10년간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 가치 실현을 가장 중심에 두고, 제1형 당뇨병 및 제2형 당뇨병 환자용 주사제와 경구용 치료제 등 폭넓은 당뇨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적의 치료 옵션을 제공해 왔다.

더불어 사노피 당뇨사업부는 보다 나은 당뇨병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환자 혼자서는 관리하기 어려운 당뇨병에 대해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혈당’, 병원 및 클리닉에 인슐린 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BINGO’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회 차원에서 주도하는 최초의 개원의 대상 전문 교육 과정인 ‘EGDM(Essential Guideline to Diabetes Management)’ 프로그램은 지난 2000년 시작된 이래 254회 진행되었으며, 현재까지 14,471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노피 당뇨사업부를 총괄하는 이윤경 이사는 “지난 10년간 사노피 당뇨사업부는 국내 환자와 의료진의 360도 당뇨파트너로서, 다양한 당뇨병 환자들의 필요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의약품 소개하고 더 나은 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 환경 조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노피 당뇨사업부는 10년의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비전인 ‘The Future Starts Now’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사노피 당뇨사업부는 10주년을 기념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 진행, 사노피 당뇨사업부의 역사와 성과를 담은 10주년 기념 책자 발간, 뉴스 레터를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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