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바이오 산업핵심기술개발에 550억 투자
110개 과제·153개 기관 지원 예정
입력 2016.03.17 12:58 수정 2016.03.17 14:1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산업부가 올해 바이오 산업핵심기술개발을 위해 550억원을 투자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최수진 바이오PD는 17일 '첨단 바이오의약 신산업 육성방안과 제품개발을 위한 신기술 적용 방안 세미나'에서 산업부의 바이오 R&D 육성정책 및 지원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산업부는 대규모 시장 창출이 가능한 중장기 산업융합·원천기술, 혁신제품 확보 차원에서 나노, IT, 바이오, 의료기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총 5,7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이 중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는 110개 과제(총 153개 기관)에 550억원이 배정됐다.

바이오 분야는 △의약바이오 △산업바이오 △융합바이오 △그린바이오로 구분해 지원되며, 정부출연금의 62%는 의약바이오에 투자된다.

산업부는 2016년 바이오 핵심투자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지능형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치료제 및 신소재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가반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선정하고, 총 14건의 기획대상 과제를 추진중이다.

현재 '동물세포 기반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 등을 추진중이며 '줄기세포 배지용 식물유래 바이오 단백질 기밸', '암 악액질 치료제 개발', 환자 맞춤형 치료 약물 선별 자동화기기 개발' 등이 공고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바이오 IP 산업화 촉진 사업'이 신규 추진된다.

핵심기술(IP)를 발굴해 바이오 전문기업과 매칭하는 것으로, 정부가 수요자와 공급자간 기술가치 괴리 해소 및 기술이전을 지원하는 것이다.

바이오 IP 산업화 촉진 사업에는 올해 50억이 배정됐으며 오는 4월 중 공고될 방침이다.

최수진 바이오PD는 "한미약품의 성과 이후 정부차원에서 기존 투자방향에 대해 재검토를 진행했다"며 "정부는 R&D 맞춤 투자지원, 산학연 연계연구 활성화, 기업지원 인프라 확대 정책이나 규제개선을 통한 시장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남기엽 사장 "결과로 증명한 파로스아이바이오 AI 신약…라이선스 아웃 본격화"
에피바이오텍 성종혁 대표 “비만 혁신 다음은 '탈모'…신약개발 공식 바뀌고 있다”
"생존 곡선이 달라졌다"… 위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산업부, 바이오 산업핵심기술개발에 550억 투자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산업부, 바이오 산업핵심기술개발에 550억 투자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