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BMS, 1/4분기 매출실적 5% 증가 116.5억弗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5% 증가한 116억4,8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13% 향상된 한 주당 1.96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실적을 29일 공표했다.
지오바니 카포리오 회장은 “전략적인 우선현안들을 이행하면서 견고한 매출‧이익 향상을 기록하고, 제품 파이프라인 또한 진일보를 거듭할 수 있었다”면서 “이 같은 성과들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제품 파이프라인 및 강력한 재무탄력성과 어우러져 지속적인 성장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유익성을 제공해 줄 탄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4분기 경영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BMS는 미국시장에서 77억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0%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는 40억 달러로 3% 소폭 감소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 실적으로 눈길을 돌리면 항응고제 ‘엘리퀴스’(에픽사반)가 32억1,100만 달러로 11% 뛰어올라 주목할 만해 보였고, 항암제 ‘옵디보’(니볼루맙) 또한 19억2,300만 달러로 12% 괄목할 만하게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는 8억2,600만 달러로 7% 올라섰고,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아바타셉트)도 7억9,200만 달러로 4% 실적이 향상됐다.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다사티닙)은 4억8,300만 달러로 3% 성장했고, 항암제 ‘여보이’(이필리뮤맙)의 경우 5억1,500만 달러의 실적을 수확해 13% 오름세를 내보였다.
빈혈 치료제 신약 ‘레블로질’(Reblozyl: 루스파터셉트)은 1억5,600만 달러로 39% 급증한 실적을 보였고, 다발성 경화증 신약 ‘제포시아’(Zeposia: 오자니모드) 또한 3,6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00% 확대된 실적을 과시했다.
마찬가지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신약 ‘오뉴레그’(Onureg: 아자시티딘 정제)가 2,300만 달러로 53% 급성장했고, 성인 골수섬유증 치료제 ‘인레빅’(Inrebic: 페드라티닙 캡슐제)은 1,800만 달러로 13% 늘어난 실적을 나타냈다.
반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레날리도마이드)는 27억9,700만 달러로 5% 줄어든 실적을 나타냈고, 유방암 치료제 ‘아브락산’(Nab-파클리탁셀)이 2억1,400만 달러로 32% 주저 앉았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엠플리시티’(엘로투주맙)도 7,500만 달러로 12%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신약들 가운데서는 다발성 골수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아베크마’(Abecma: 이데캅타진 비클류셀)가 6,700만 달러,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용 유전자 치료제 ‘브레얀지’(Breyanzi: 리소캅타진 마라류셀, 또는 리소-셀)가 4,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날 BMS 측은 2022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자릿수 초반대 매출성장을 기록하면서 470억 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7.65~7.95달러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덕규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