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유전체분석 사업 경쟁력 강화
보통주 40만주 처분 결정,8월 7일 장내처분
입력 2013.08.06 20:00 수정 2013.08.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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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T 융합기업 테라젠이텍스가 유전체 사업 강화에 나선다.

회사는 자본 효율성 제고 및 유전체분석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보통주식  400,000주(자기주식 3,120,000,000원)를  장내처분(위탁 투자중개업자 유진투자증권)키로 6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처분예정주식수(400,000주)를 이사회 결의일(2013년 8월 06일) 종가 기준 주당 8,440원에서 7.6%  할인 가격인 7,800원 (7,799원 10원단위 절상으로 함)으로 처분키로 했다. 

처분일은 8월 7일이다. 

한편 테라젠이텍스는 유한양행과 소량의 혈액을 통해 개인의 유전형을 분석하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헬로진'(한국인 맞춤형 유전자 분석 정보 시스템) 상용화에 나선 상태다.

지난 6월에는 암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인 김성진박사(차의과학연구원 원장 및 차 암연구소 소장) 연구팀과 서울대의대 양한광교수 팀 및 최초의 한국인 전장 게놈을 분석한 테라젠이텍스 내 회사 내  테라젠바이오 연구팀이 연구한 위암관련 연구자료를 게놈 분야최고 권위지 'Genome Research'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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