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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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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실락원의 꿈2012-06-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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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패척결에 대한 새로운 다짐 있어야 한다얼마전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일곱 번 째로 2050클럽의 멤버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50클럽은 1인당 소득 2만 달러, 인구 5000만 명이상의 강국들을 말함이다. 이전 멤버로는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2012-06-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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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제약-도매 마진 전쟁, 공멸은 피해야 한다마진 문제를 놓고 도매협회와 GSK가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GSK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취급거부 등을 고려하고 있고, GSK도 ...이권구 기자 2012-06-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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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현대판 다윗과 골리앗2012-06-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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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부자고발을 바로 보는 상반된 시선고발과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2012년 약업계는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집안단속에 급급해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리베이트의 뇌관격인 금품수수의 일반적인 형태 역시 내부자 고발...2012-05-3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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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현재보다 규모가 확대될 것이다” 비아그라 제네릭을 개발한 국내 제약사들의 바람이다. 지난 17일 이뤄진 비아그라 물질특허만료가 ...이혜선 기자 2012-05-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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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武陵桃源(무릉도원)2012-05-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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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조문화 개선에 약업계도 동참하자윤삼월이 끝나면서 또 청첩장이 쌓이기 시작했다. 윤달이 끼어 있는 올해는 연초부터 청첩이 무척 많았다. 집안사정이 있겠지만 가급적 혼례의 경우 윤달을 피하다보니 웨딩시즌에 관계없이 좋은날을 택한 경우가...2012-05-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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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약사회가 왜 정부 눈치를 볼까?이상한 얘기다. 약국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약품관리료 인하와 관련한 취소소송을 그만두라는 주문이 당사자 입에서 나왔다. 의약품관리료가 인하되면 약...임채규 기자 2012-05-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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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사실상 통행금지2012-05-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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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약때리기’에 모두 한패가 된 것인가?제약업계를 향한 집중포화가 이어지고 있다. 우려스러운 상황이 아닐수 없다. 모두가 제약때리기에 한 통속이 된 듯한 모습이다. 먼저 정부가 나섰다. 복지부와 식약청은 물론 검찰과 경찰 국세청 공정위까지 온...2012-05-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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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아직 숨은 붙어 있습니다'2012-05-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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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시퍼런 리베이트 칼날, 누구 목을 칠까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리베이트 제재 강화’라는 날 선 칼날을 제약업계 들이대고 있다. 약가인하로 휘청거리던 제약업계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복지부...최재경 기자 2012-05-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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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원낙찰 우회공급 연결고리 끊어지나한 도매상이 일부 제약사를 상대로 거래거절행위에 대해 공정위에 심판을 청구했다. 이건은 상황전개에 따라 ‘1원낙찰’로 통칭되는 초저가 입찰관행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검토로까지 이어질수도 있어 앞으로의...2012-05-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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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석] 미래를 결정짓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하라지난 1년 3개월간 약사사회를 들었다놨다했던 약사법 개정안이 결국 지난 5월 2일 18대 국회를 통과했다.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적게는 13품목에서 많게는 20...이혜선 기자 2012-05-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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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결정짓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하라
- 이혜선 기자
- 입력 2012-05-09 09:45
지난 1년 3개월간 약사사회를 들었다놨다했던 약사법 개정안이 결국 지난 5월 2일 18대 국회를 통과했다.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적게는 13품목에서 많게는 20품목의 일반의약품이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판매가능해진다.
약사법 개정안이 결국 통과되자 약사사회는 허탈감에 빠졌다. 동네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약사는 “약국 주변에 편의점만 3개인데 앞으로 큰일”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약사법 개정안이 논의되면서 GS왓슨, 올리브영과 같은 드러그 스토어는 물론이고 24시간 편의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편의점의 경우 주로 지하철 역 안에 입점하거나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약국을 둘러싸고 사방에 각종 편의점 브랜드가 즐비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여기에 한국마이팜제약이 최근 편의점과 약국의 결합형태인 체인 사업을 본격화하며 약사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약국의 운영 방식이 변하는 시점이 도래했고 새로운 약국형태가 생겨나는 시점이다. 약사법 개정안 통과로 원통하고 분하지만 시대적 흐름을 마냥 거부할 수만은 없는 것도 현실이다. 앞으로 약국은 편의점과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의약외품과 달리 일반의약품은 편의점에 매출의 일정부분이 옮겨갈 가능성이 있다.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한다면 약사사회는 약사법 개정안 논의 속에서 지적됐던 복약지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이 꼭 필요하다. 중국의 공자가 남긴 명언 중에 ‘미래를 결정짓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하라’는 말이 있다. 약사법 개정안이 18대 국회를 통과한 지금, 약사사회에 꼭 들어맞는 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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