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K-패션·뷰티&문화(이하 (사)KFB&C)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공식 출범했다.
(사)KFB&C는 신개념 패션문화마켓 개최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섬유패션–문화 ICT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국내 섬유·패션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 구축을 통한 B2B2C 전시·마켓을 육성함으로써 관련 산업에 대한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사장으로는 곽종걸(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 중구지회 회장·대구아카데미 대표) 씨가 선임됐다. 곽종걸 (사)KFB&C 이사장은 “침체된 대구 섬유·패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체계적 지원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진출기지를 설립해 한류를 통한 대구 섬유·패션 제품의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준 전략기획실장은 “대형 기획사 및 미디어와 연계한 한류 콘텐츠 제품의 해외진출 뿐만 아니라 패션모델 등 인력의 해외 수출과 함께 브랜드 수출에 교두보를 만드는 한해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KFB&C는 (구)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사무국으로 시작해 지난해 10월 ‘2014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DIFCF)’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사)KFB&C가 주관하는 ‘2015 대구국제패션문화마켓(구. DIFCF)’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주최로 오는 10월 9~11일 3일간 대구 중구 동성로 및 수성못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